<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320" height="501" alt="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366590ad6b706471c24e21a2ba61634e3e618d__mn341133__w320__h501__f17077__Ym201710.jpg" filesize="17077"></div> <div><br> </div> <div>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strong>이명박은 지독한 돈의 화신이다. 자신뿐 아니라 친인척, 측근 모두 돈이 되는 일에만 매달려 한국 사회 권력형 비리로 법과 시스템을 완전히 망가뜨렸다.</strong> 대통령 선거 전에 이미 4대강 주변에 항구가 생길 땅을 다 사들였고, 대통령이 된 뒤에는 끝내 4대강 사업을 밀어붙여 투기 이익을 얻었다. 은평 뉴타운도 형 이상득의 아들이 땅을 사 놓은 자리였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strong>이명박은 이런 '단군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을 수없이 저질렀다.</strong> 2조 원이 넘는 손실을 낸 캐나다 정유회사 하베스트 인수 건도 사기 사건이다. 농협에서 담보 없이 210억 원을 대출해 주고 사라진 돈을 상환받을 생각도 않는다. 어느 날 결국 농협 전산망이 마비된다. 정부는 북한의 소행이라고 주장하지만 천만의 말씀.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건들을 주 진우 기자가 집요하게 추적한다. </font></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div><br><font face="맑은 고딕" size="4">그런데 증거를 쉽게 잡을 수가 없다. <strong>박근혜, 이명박과 연관된 사건의 관련자나 증인 가운데 핵심 인물이 살해당하거나 '자살 당하거나' 사라진 사례가 많다.</strong> 박근혜, 박지만의 오른팔이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살해 용의자도 곧바로 자살 '당했다'. 살해당한 오른팔의 오른팔은 라면 먹다 죽었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주 기자에 따르면, 이명박의 싱가포르 비자금 저수지를 쫓는데 실마리를 준 사람도 사라졌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주 기자도 몇 번 죽을 고비를 넘겼다. 2015년 12월에는 세워 놓은 차 앞 유리창에 총구멍이 뚫려 있기도 했다. 이명박의 조카 이지형의 돈 흐름을 찾으려고 싱가포르를 다닐 때는 사흘 연속 덤프트럭이 달려들기도 했다. 겁이 없던 주 기자도 그때는 모골이 송연하더란다. 친하게 지내는 가수 이승환이 자기가 쓰던 방탄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바꿔 주었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strong>이명박은 돈의 '신'이다. 하지만 주 기자는 그 신도 이제 무너질 거라고 확신한다.</strong> 이런 사람을 못 잡아넣으면 사회 정의가 실현되지 않는다는 게 주진우의 철학이다. 주진우는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size="5"><strong>"전두환이 대단하다고 해도 역시 최고수는 이명박이다. 그는 부패의 정수리자 비리의 핵이다. 그러니까 재물, 탐욕, 부정의 화신, 맘몬, 돈의 마귀다. </strong></font></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size="5"><strong></strong></font></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size="5"><strong>돈의 신을 잡기가 쉽진 않겠지만, 그래도 잡을 수 있다. 너무 많이 해 드셨다. 흔적이 너무 많고 또 건수도 많다. </strong></font></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size="5"><strong></strong></font></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size="5"><strong>이명박 내부자들의 말로는 돈이 아까워서 큰 로펌을 쓰지 않았다고 한다. 얕은 곳에 묻어 두어서 찾는데 그리 어렵지는 않을 거라는, 그리고 누구도 자신을 절대로 건드릴 수 없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strong></font></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size="5"><strong></strong></font></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size="5"><strong>정부와 피해를 입은 기업들이 소송을 하면 찾을 수 있는 돈이 아직 많다. 아직 다 쓰지 못했을 테니 몽땅 찾아올 수도 있다."</strong></font> </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4"></font> </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720" height="416" alt="1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3667923019de1eb8e54b15bc1c1908fa6b7243__mn341133__w720__h416__f50854__Ym201710.jpg"></div></div> <div style="text-align:center;"><img width="640" height="344" style="border:;" alt="1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3669511dc21d6662a6470f9a66649a3f041199__mn341133__w640__h344__f44692__Ym201710.jpg"></div><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