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누굴 비방하거나 하려는 목적으로 글쓰는 사람이 아닙니다.
전 어떤 의견이 나오고 해당 사실을 확인하고
그 사실로 유추한 내용이 맞는지 확인 하는 과정에서
궁금한 부분이 생기고 그에 대해 글을 쓰는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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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베스트까지간
글의 내용중에 일본의 집값이 5년간 5배까지 올랐다 라는 글이 있고
그런 현상을 버블이라고 표현 하였습니다.
그 버블이 꺼지면서 빚을 졌던 사람들이 무너지고 문제가 커진것이죠
그 글에 상황이 비슷하다거나
위험하다라는 글들이 많아 정말 그런것인지
우리나라도 그렇게 버블이 심각한 수준인지 알아보기위해 검색을 해봤습니다.
일단 그런 조건을 만들기 위해 좀 오랜기간에 대한 통계 자료가 필요 했고
아래 기사에 그런 내용이 살짝 있습니다.
전국 및 서울의 아파트 실질가격 변동추이라는 그래프를 보시면
일본의 수준만큼 버블이였던 기간이 있었나 생각해 보게 된겁니다.
기사 내용을 봐도
전국 주택 가격은 1980년대 이후 급격하게 상승해 1991년 정점을 찍었다가 외환위기를 겪은 1998년 폭락했다. 이어 노무현 정부 시절 엄청난 급등을 경험한 후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떨어지기 시작했다. 가격 상승을 선도하는 수도권 아파트 가격을 기준으로 보면 2009년을 마지막으로 서서히 추락하는 중이다.
이미 폭락이 한차례 있었고
또한 2009년 부터 서서히 하락 중인게
2013년도 기사입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31226095908565
집값 이대로 '폭락'하나.. 무너진 '부동산 불패 신화'
미디어오늘 | 입력 2013.12.2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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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근거로 저는 한국에 버블이 과연 낀것인지 의문이 들며 저걸 버블이라고 한다 하더라도 저 버블 꺼졌을때 과연 한국이 망해 버리는 그런 시나리오가 가능한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IMF때 이미 거쳐온 폭락
지금 폭락론을 펴시는 분들의 말씀들 처럼 당장 나라 망하고 다들 굶어 죽고 자살할것처럼 큰 상황인지 생각해 보게 된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폭락이 온다 하더라도 30%이내의 제한적인 케어 가능한 폭락이 올것이며폭락을 이미 격고 대응책이 아직도 많이 남있으니 말입니다.
다만 IMF때 격은 수준의 지금보다 힘든 생활을 견뎌야 하는 괴로움이 있을것이다.
폭락이 오기 위해서 많은 변수들이 존재 하지만 인구수나 가구수 생산인구 등등등 여러가지 안좋은 지표들에도 불구 하고 폭락이 아닌 대세 하락의 수준일것이다.
폭등은 경제상황이 전반적으로 좋아 져야 하니 폭락보다 더 가능성이 낮다.
여러 크고 작은 변수들에 따라 완만한 상승, 하락의 곡선이 그려질것이다.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