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폭락이 오면 전세입자가 가장 피해가 클것이라고 예상하고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있는것 같아
제가 그렇게 생각하게된 계기의 글, 기사를 몇개 링크를 걸어 봅니다.
저는 전세도 집주인의 입장에서는 하나의 대출에 불과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70% 규제를 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것처럼
전세도 70%를 넘어가면 큰 문제가 된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게다가 어떤 전세는 대출도 약간 끼고 전세도 끼는 경우가 있어 두개를 합쳐 70%가 넘어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악성 전세물건을 제외한 양호한 전세 물건은 더욱 찾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전세입자의 피해가 가장 클것이라고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제일 밑의 기사에 보면
경매에 나온 주택 세입자 10명 중 7명은 "보증금 일부 또는 전부 떼인다
라는 기사가 있습니다.
이것은 폭락시 일어날 예상하기 쉬운 매우 흔한 현상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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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 입력 2015.01.15 16:56 | 수정 2015.01.1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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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에 나온 주택 세입자 10명 중 7명은 "보증금 일부 또는 전부 떼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