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estate/newsview?newsid=20150323061208417 '빈집'이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방치된 빈집은 자원낭비를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동시에 청소년의 탈선장소가 되거나 범죄의 온상이 될 우려가 있다.
일본은 이미 빈집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됐다. 2013년 주택토지통계조사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820만가구가 버려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가구수의 13.5%를 차지한다.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는 한국도 일본과 유사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우리나라는 현재 전체 주택의 약 5%가 빈집으로 추정된다.
영국 런던이 세계에서 오피스 임대료가 가장 높은 도시에 등극했다. 서울은 세계 27위에 올랐다.
정부가 13일 전세 사는 중산층의 주거 안정을 돕겠다며 선보인 ‘기업형 임대주택’이 벌써부터 실효성 논란에 휘말리는 모양새다. 보증금과 월세 등 최초 임대료를 임대사업자인 기업이 마음대로 정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바야흐로 월세 시대다. 집주인들은 전세를 월세로 전환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월세로 갈아타는 세입자들은 깊은 한숨을 내쉰다
내년에는 재건축·재개발로 인한 이주 수요 증가와 신규 입주 물량 감소로 전세가격이 더 오를 것이란 우울한 전망이 나왔습니다
월세시대로의 전환이 불가피한 시대의 흐름이라면 그 과정을 너무 고통스럽지 않게 만들 '신의 한 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임대차 시장의 표준이었던 전세와 보조였던 월세의 비중이 21.7%, 20.1%로 엇비슷해져 주거 안전성 떨어져 가난하고 젊은 사람들에게 불리, 이들 보호할 대책 거의 없어
일본인도 월세는 가계에 상당한 부담이다. 2008년 일본의 주택토지통계조사를 보면 전 세대의 35.7%가 세입자다. 보통 수입의 30% 정도를 월세로 낸다. 전세도 없이 일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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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글을 썼었습니다.
집은 지금 사두는게 좋을겁니다. 200만원 이하 소득자는 그 자식들은 저런곳에 살게 될꺼고
100만원 즈음 소득자들은 나이먹고 저런곳에 살게 될겁니다. (저런곳 = 고시원수준)
(집값이 오르는게 아니고 집을 못사게 되는 상황이 온다는 뜻입니디다. 집값은 반이 되도 못사는 상황 발생이죠.)
라구요
너무 예상대로 흐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빈집이 많아도
임대료가 비싸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