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론이 폭락이니 이에 대한 개개인들의 예상흐름 을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div><br></div> <div>당연히 실 거주자 위주의 판단입니다. <br><div><br></div> <div>비슷한 글을 썼으나 딱히 의견이 없어서 제가 생각한 폭락시 예상되는 피해, 흐름을 생각해 봤습니다.</div> <div><br></div> <div>먼저 폭락하게 되면 가장 피해를 보는 사람은? </div> <div><br></div> <div><b>전세입자</b> 라고 생각합니다. </div> <div><br></div> <div>이유는 전세입자들이 법으로 보호받는것과는 별개로 </div> <div><br></div> <div>현실적인 이유인데요 </div> <div><br></div> <div>예를 제시 하죠 집값 2억에 1억6천으로 전세들어간 경우 입니다. </div> <div><br></div> <div>전세입자들이 현재 집값이 80%가까운 돈을 내고 들어갔다고 치죠 </div> <div><br></div> <div>이때 집주인이 대출이 없다고 가정합니다. </div> <div><br></div> <div>폭락의 폭은 30%로 정합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1. 집주인은 집값이 폭락하여 2억에서 6천만원이 빠진 1억 4천만원이 됩니다.</div> <div>2. 당연히 세입자는 보증금이 걱정되고 이사가려고 할것이고 </div> <div>3. 집주인은 전세입자가 나간다고 하면 보증금 1억6천만원을 준비해야 하지만 </div> <div> 전세를 저정도 끼고 집을 산 집주인들은 대부분 현금이 없습니다. </div> <div> 따라서 1억4천만원짜리 집에 1억6천원만원짜리 전세를 들어오려는 세입자가 없으므로 </div> <div>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div> <div>4. 세입자는 처음엔 달라고 좋게 이야기 하고 집주인도 노력해 보지만</div> <div> 집값 폭락이 실현될 만큼 경제상황이 안좋은때에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2천만원이 갑자기 뚝 떨어지는 일은 없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5. 이때 세입자는 잠시 기다리다 어쩔수 없이 소송등을 통해 돈을 빼고 싶어 합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세입자는 기나긴 소송속에서 고통 받으며 집이 경매에 넘어가 결국 1억4천에 훨씬 밑도는 가격의 보증금만 받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나머지 금액은 솔직히 몇십년 안에 받을수 있을지 미지수 입니다.</span></div> <div>6. 운이 좋아 1억2천정도를 건졌다고 가정을 합니다. </div> <div> 1억 2천을 가지고 집을 사려니 좋은 매물이 참 많습니다.</div> <div> 예전엔 생각도 못한 집을 1억2천에 대출없이도 살수 있습니다.</div> <div>7. 그런데 다시 걱정이 생깁니다. </div> <div> 이돈을 집사는데 써도 되는것인가 집값이 또 폭락하면 어쩌나 </div> <div> 집값이 폭락했을 정도면 경제상황은 매우 안좋은 것이니 </div> <div> 더 폭락 할것이라는 소문은 많이 돌것입니다. </div> <div>8. 다른 전세를 구하려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한번 격은 전세로 인한 소송 격어본사람만 알죠.</div> <div>9. 그래도 월세는 답이 없어 보입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월세입자</b>도 한번 가정해 보죠. </div> <div>폭락폭은 비슷하게 보구요 </div> <div>2억짜리의 전세시 보증금은 1억6천이고 이것을 월세로 환산하면 </div> <div>대략 보증금 2천에 70정도로 보겠습니다. </div> <div>계산법이 따로 있지만 더 많이 나와서 그냥 경험적인것으로 좀 낮춰 본겁니다. </div> <div>집주인 대출은 1억이 있는 집으로 보겠고 이자는 신용도가 괜찮아 30만원이 나간다고 생각합시다.</div> <div>폭락후에는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대게 폭락은 이자폭탄에서 시작한다고 하니 이자는 두배 3.5%에서 7%(2009년쯤이자율)</div> <div>로 60만원을 내게 되었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1. 집주인은 집값이 폭락하여 2억에서 6천만원이 빠진 1억 4천만원이 됩니다.</div> <div>2. 집주인은 속은 상하지만 딱히 임대용으로 사둔것이라 별다른 액션은 없습니다.</div> <div>3. 폭락후 월세입자는 월세를 내리고 싶지만 계약기간 동안은 그냥 있을수도 있고</div> <div> 그냥 중간에 나가고 싶다고 집주인에게 요청하기도 합니다. </div> <div>4. 어쨌든 월세입자는 폭락후 집을 나옵니다</div> <div>5. 집주인이 당장 돈이 없어 보증금을 못주니 다른 사람 구할때까지 있으랍니다. </div> <div>6. 첨 몇달은 기다리지만 그 월세로 들어올 사람 없으니 집주인과 좀 다투고 </div> <div>7. 집주인은 월세를 내려서라도 사람을 들이려 하지만 1억 4천짜리 집에 월세를 맞추려면 많이 낮춰야 합니다. </div> <div> 하지만 이자가 폭등하여 대출이자 60만원을 내야 하기때문에 60만원 이하로 월세를 낮출수가 없습니다.</div> <div> 보증금도 낮추고 월세를 덜 낮추어 해결보고 싶지만 그게 안됩니다.</div> <div>8. 법적인 투쟁은 당연히 이길테고 심지어는 집을 경매로 내 놓을수도 있습니다. </div> <div> 시간은 걸려도 보증금은 받을수 있고 드디어 다른 집을 구할수 있습니다.</div> <div> 하지만 원래 보증금이 낮고 경제가 어려워 모아둔 돈도 없으니 다른 월세를 찾아 봅니다.</div> <div>9. 월세가 낮아져 조금은 수월 합니다. </div> <div><br></div> <div><b>자가의경우</b>도 가정하겠습니다.</div> <div>1. 내 집은 집값이 폭락하여 2억에서 6천만원이 빠진 1억 4천만원이 됩니다.재산을 크게 잃었습니다.</div> <div>2. 세금이 줄어 들었습니다. </div> <div>3. 남의 집도 다 떨어져서 지금 집을 팔아도 예전 알아보던 비슷한 수준의 집은</div> <div> 구매가 가능합니다. </div></div> <div>4. 대출이자가 두배로 늘었기에 부담이 커져서 걱정이 큽니다. 30만원 내던 이자를 60만원을 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이정도가 예상 흐름같습니다. </div> <div><br></div> <div>제가 생각한것은 이정도 인데 다른 흐름에 대해서 생각해 보신분 있으신가요? </div> <div><br></div> <div>제가 부동산에 관심을 가진것은 제가 살집을 구하면서 이런 저런 생각하면서 </div> <div><br></div> <div>또 직접 격으면서 생긴 일들을 생각하고 정리 하면서 부터입니다.</div> <div><br></div> <div>항상 주장하는것이 고민은 맞대면 좋은 해결책이 생긴다 입니다. </div> <div><br></div> <div>여러분의 해결책은 무엇이였나요? </div> <div><br></div> <div>전 여기까지 예상했고 그래서 주택구매를 해결책으로 봤습니다.</div> <div><br></div> <div>다른 분들은 어떤 해결책을 가지고 계신가요?</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