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통령 당선 되자 마자 처음으로 손댄게
세제개편이죠
그리고 올해 연말정산 하고 사람들 다 아니 ㅅㅂ 왜 이리 많이 뱉어야되는거지???
가로 빡쳐 하면서 세제개편 하고 연결해서 생각 하는 사람이 별로 없죠
사실 저도 복잡한 세금계산체계의 변화 이런거 잘 몰라서 이 두가지를 연결해서
속 시원하게 설명은 못합니다
그냥 전후 관계만 보는거죠
내 지갑에 돈을 무의미 하게 빼간 집단 절대 용서 못합니다.
감히 내 돈을 이렇게 빼가다니 용서못함
명박이형 희대의 개삽질 대운하도
생각을 조금만 해보면 그거 내 주머니돈 빼다가 만든 거거든요
존나 빡치지 않나?
대운하가 명박이형 주장대로 수량이 증가하고 수질이 깨끗해져서 수량 모자라 농사짓기 힘든곳에 도움이 된다고 칩시다
그게 나하고 뭔상관임?
내주머니에서 돈빼서 왜 그거 해야 하는데요?
존나 싸가지 없고 냉정하게 보이겠지만
농사하고 나하고 뭔상관이냐고요
제가 김대중 노무현에 표 던져서 대통령 만들었던 사람인데요
이명박 서울 시장 할때 진짜 맘에 안들었거든요
내돈으로 왜 나하고 아무 상관 없는대 개발하는데요?
오세훈이는 그 돈 가지고 경인운하다 지랄이다 하면서 여기 저기 파 제끼는데
전세 살고 앞으로도 집살 생각 없는 나하고 도대체 뭔상관인데요
몽즙씨가 이번에 받은 표도 생각해 보면 웃긴거죠
내 주머니돈 빼다 용산 개발 하겠다는데 거기 표를 왜줌?(하도 몽약몽약 거려서 딴건 기억도 안남 ㅋㅋㅋ)
차라리 매일 매일 서울 시민들 집집마다 사과즙 한봉다리씩 돌린다고 했음 뽑아줄까 몰라도요
정의니 미래니 후대의 안정이니 그런거 다 필요 없고
눈앞에 이익만 존나게 따라도 몽즙씨에게 표준사람들은 뭔생각인지 이해가 안됨
재개발 한다는 지역에 땅가진 사람이 이래 많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