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초부터 오늘까지 조금씩 조금씩 돈모아서 하나씩 바꿔갔습니다 ㅜㅜ 드디어 결실을 맺었네요!
원래사양 대충
프로푸스 635, 2G램x2, 550Ti, elsa 500W, WD 500GB, 200GB(?)정도의 외장하드, 3만원대 무선 로지텍 키마셋트....
그리고 하나씩 바꿔갔습니다 처음에 키보드, 마우스 한번에 바꾸고
램 8기가를 사서 끼우고(보드최대 8기가인식, 4Gx2 로 살걸 ㅜㅜ) 2기가짜리 2개 빼서 보관하구
그 다음엔 SSD 840EVO를 사고.. 어쩌다가 꽁으로 얻은 인텔 320시리즈...! 둘다 120GB입니다.
그리고 방학때 열심히 알바해서 중고품 사기 시작했습니다.
6월에 구매하고 테스트 후 보관했다는 사파이어 270x 16만원에 얻어오고
5월에 8300+970보드 셋트로 구매하신거 18만원에 업어오구
슈플500W 특가로 구매했는데 구매자분이 다른 파워 생기셔서 배송지만 바꿔서 만원 저렴하게 구매하여 새제품 구하구
씨디맨 동영상보면서 누드테스트하고.. 몇 주 전 아무것도 몰라 고생하며 학생라이센스로 Win8.1 USB 만들어서 윈도우도
여러번 껏다 켜면서 혼자 힘으로 처음 깔아보고 ㅜㅜ.
마지막으로 케이스도 오늘 중고로 구매해서 다음주에 수령받고 안에 심으면 끝입니다.
조립하면서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막상 하고나서 돌아보니 별거 아니었더군요 ㅜㅜㅜㅋㅋㅋ
밑은 제 사양입니다.! 체감 엄청 납니다.....!!!램은 기존에 있던 것까지 합치면 총 12기가 달수있군요!
나중엔 하드 하나 구해서 달아야겠네용 ㅋㅋ
이상으로 조립초보의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