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갑자기 글쓰고싶어서 쓰는거니까 가볍게 읽어주세요 ㅎㅎㅎㅎㅎㅎ</P> <P>왜 이제와서 이런글을 쓰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그냥 자기생각을 글로 써보고 싶을때가 있잖아요ㅎㅎㅎㅎ</P> <P> </P> <P>일단 저는 저번주 무도 하와이편을 보면서 불편함을 느꼈던 시청자중 하나입니다</P> <P>그리고 무도를 아주아주 많이 좋아하는 시청자이고요(얼만큼 좋아하면은 재수생이지만 무도 본방사수는 무조건합니다ㅋㅋㅋ자랑은 아니지만...)</P> <P> </P> <P>무도를 보게된지는 한 5,6년 된거같아요 처음부터 함께하지는 않았거든요</P> <P>무도가 초반일땐 제가 어려서 스펀지가 더 재밌었어요....</P> <P>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면 제가 무도를 봐온 5년 좀더되는 기간동안 저번주처럼 '이건 좀 아닌데.....'라는 생각이든건</P> <P>저번주가 처음이었어요 저한테는요</P> <P>물론 저랑 다르게 재밌게보신분들도 많지만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분도 많을거라고 봐요</P> <P> </P> <P>이제부터는 제생각인데 저번주 무도가 불편한이유는 여태까지 봐왔던 무도랑 달랐다는 겁니다</P> <P>나쁘게 변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내용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이해가지않는 부분이 생긴 겁니다</P> <P>첫째로 길과 형돈이의 탈락방법에 대한 것입니다</P> <P>무도는 여태까지 여러 서바이벌 게임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멤버들이나 게스트들의 탈락은 게임을 못해서 떨어졌던가</P> <P>투표를 통해서 결정됬습니다 하지만 저번주는 길이는 물론 미션이긴 했지만 해외촬영이라는 큰 스케일의 편에서 탈락의</P> <P>방법으로 쓰기엔 납득하기 힘든 가방을 늦게쌌다는 이유로 탈락했습니다</P> <P>여기까지는 그렇다 쳐도 이미 떨어진 길에게 같이 탈락할 사람을 선택해라 라는 방법은 '뭐지????'라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었습니다</P> <P>둘째로 탈락에 대한 무도 멤버들의 반응이었습니다</P> <P>평상시에는 무한이기주의(무도의 빅재미를 자주 만들어내는 특징이죠ㅋㅋㅋ)로 탈락하는 멤버들에게</P> <P>놀리듯이 무도 멤버들이 길이가 탈락할때 에이 설마? 말도안되? 하면서 많이 당황해했습니다 </P> <P>게다가 멤버들은 와이키티 해변에 가는도중에 자주 표정이 굳어 있었죠</P> <P>그리고 이런 무도 멤버들의 반응이 절정에 다른건 형돈이의 탈락후 공항에서 길과 만났을때였습니다</P> <P>형돈이도 진심으로 짜증나있었고 길이는 처음엔 미안해했지만 형돈이가 계속 짜증을 내자 '너가 같이 가자했잖아'라고하면서 서운함을 표출햇어요</P> <P>그런 장면을 보는데에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P> <P>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기에 저번주 무도에서가장 아쉬운점인 반전이었습니다</P> <P>물론 저도 반전이후에 평상시와 같이 배꼽잡고 웃었습니다ㅋㅋㅋ</P> <P>제가 말한 아쉬움이란 반전을 이끌어내는 과정이었습니다 </P> <P>무도가 약 80분정도 방송하는데 반전에 대한 복선이 하하가 탈락한 후 홍철이의 말을 통해서 나타나 시간이 방송이 시작된지 약50분 후였습니다</P> <P>이미 길과 형돈이의 탈락에대한 불편함을 느낀후라 너무 늦은감이 없지 않앗나싶습니다</P> <P>그래서 제가 보기엔 이번편은 편집에 실패라고 봐요 예를들어 형돈이랑 길이 동항에서 약간의 말다툼후 갑자기 pd가 어디 갈데있다하고</P> <P>숙소에 데려다 주는걸로 반전을 미리 보여주고 이 상황을 모르는 홍철이를 제외한 네멤버가 주사위에 온힘을 쓰는 상황으로 했으면</P> <P>더 많은 사람들이 재밌게 봤을거 같아요</P> <P> </P> <P>이렇게 글을 쓰긴 했지만 사실 저번주에 불편함을 느낀 가장 큰이유는 예고편을 대충봐서 그런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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