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하게 탁 까놓고 말합시다. 민영화... 민영화...하는데 좋게 말해서 민영화지... 국가재산 멋대로 팔아먹는거 아닙니까?
평소의 저라면 하던지 말던지 관심없음 이러고 방관하는 좋지않은 태도를 취할겁니다.
하지만 이건 도가 지나친거 같아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공기업...그게 나라꺼죠... 대통령이나 여당껀 아니잖습니까....
대통령이 나라주인입니까? 제가 초중고때 배운 교과서에도 모든 국민들이 이나라의 주인이라고 배웠는데 아니었습니까?
언제부터 대한민국이 여당과 대통령의 나라가 되었습니까? 적어도 국민이 이 국가의 주인이라 생각하신다면 민영화는
엄연히 절도죄입니다. 나는 대통령이니까^^* 당연히 내꺼니까 내맘대로 하겠다는식으로 하지마십시오.
국민들이 있는데 국민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의견이 다른 세력들은 다 종북이다고 까버리고 이런게 민주주의입니까? 아니면
독재입니까? 지금 우리나라를 보면 민주주의의 탈을 쓴 독재라고 생각이 드네요.
박정희대통령과 비슷하네요. 군사쿠데타만 안일으켰지 대선때 국가기관 불법개입(제가 알기론 미등록 사무실까지 운영하면서 개입을 했다고 9시뉴스에도 나왔습니다.), 여론입막음, 국내 만화산업탄입(지금은 세계에서 손가락안에 드는 게임산업을 탄압)등,,,
계속 이런 식으로 하시게 된다면 제2의 김재규가 나타날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