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 /></div> <div>사회가 부패되고 억압적으로 변하면서 '선한행동' ' 정의로운행동'은 과감한 행위가 돼버렸습니다.</div> <div><br /></div> <div>주위에 부패가 만연하다보니 오히려 진실과 옳바름이 역치를 당해서 생기는 현상이라 보고있습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특히 ,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이미 부패한 많은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항상 몸을 움츠리고 생명은 연장해야합니다.</div> <div><br /></div> <div>그럼에도 몇몇 뜻을가진 사람들은 생명은 연장하기보단 한가지 대의를위해 자신의 생계가 달린 일임에도</div> <div><br /></div> <div>과감히 그것을 내던지고선 소신껏 세상을 바꾸려는 분들이 있습니다. </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런분들을 우리는 투사라고 부르고 영웅이라 부르며 칭송합니다. 우리는 뭐 하나 하지 않으면서 말이죠.</div> <div><br /></div> <div><br /></div> <div>항상말합니다. 민주당 뭐하는거냐. 왜 여당이랑 딜을하고있냐. 투사처럼 나서서 싸워라. 어중간한 포지션을 취하는 민주당에게</div> <div><br /></div> <div>민주당을 믿는 지지자들은. 아니어쩌면 여당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항상 기대만 합니다. </div> <div><br /></div> <div>'민주당 몸좀 던지지' 라구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그럼 애초에 여러분은 움직인적 있습니까? 자신의 생계를 걸고 뭔가를 바꾸기 위해 움직인적있습니까?</div> <div><br /></div> <div>우리가 칭송했던 영웅이라불렸던 그들은 과연 '이상' 과 '현실' 을 구분못해서 생계를 내던지고 대의를 위해 몸을 던졌을까요?</div> <div><br /></div> <div><br /></div> <div>뭔가를 해야될 '때'가 있는겁니다. 항상 꿈이나 이상만을 들먹이면서 고상하게 자리를 지키며  </div> <div><br /></div> <div>'저건 법에 걸리니 안돼' ' 저건 도덕에 어긋나니 안돼'  ' 그건좀 심하지'  </div> <div><br /></div> <div>맞습니다. 꿈같은 일이죠. 촛불만 들고있으면 알아서 부패된 세상은 쫄아서 바뀔꺼라고 생각하는거 참 장미빛세상입니다.</div> <div><br /></div> <div><br /></div> <div>하지만. 지난 역사가존재하는 지난 2000년동안 가만히 앉아있었을때 변하는건 없었습니다.</div> <div><br /></div> <div>세상이 변했다구요? 2000년전부터 꾸준히 세상은 변했습니다. 그래서 6월항쟁 , 5.16 이후</div> <div><br /></div> <div>촛불만을 들어왔던 우리의 세상은 나아진게 있습니까?</div> <div><br /></div> <div><br /></div> <div>70~80년대를 방불케하는 말도안되는 토목공사가 일어나고 , 종편이 생기고 , 중산층은 해체되지만 간접세는 올라가고</div> <div><br /></div> <div>10년전보다 지역갈등은 심화됐습니다. 지금 국정원의 행태는 5공화국 안기부를 방불케하며 , 정부는 대기업들을 컨트롤 조차 하지못합니다.</div> <div><br /></div> <div>아니 안하는게아니라 공생하는거죠.</div> <div><br /></div> <div><br /></div> <div>촛불드는게 어찌됐든 맞는거다. 맞습니다. 현실적이네요. 이성적입니다.</div> <div><br /></div> <div>이 마인드가 여러분들이 답답해하시는 딱 민주당 마인드입니다. </div> <div><br /></div> <div><b>적당히 이득만취하면서 제포지션을 유지하자. </b></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