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하면 생각나는게 만화책 '20세기 소년'입니다.
(만화 내용을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 주인공의 친구가 어린시절한 상상들을 공책에 적어놓고 , 나이를 먹은뒤 사이비 교주가 되어
나라를 지배하는 자리까지 올라 그 공책대로 실행하는 이야기.. 결정적으로 나라를 20세기로 퇴행시키려하고 , 주인공이 그짓거릴 막는 내용의 만화입니다.)
박근혜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원한이유도, 박근혜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지지이유도
20세기 소년 만화책과 같이 비이성적인것이 대부분입니다.
여자 대통령이 나와야하기 때문이라느니. 맹몽적으로 이유없이 그냥 찍는 사람도 태반이며
대통령직을 뽑을려면 인물됨됨이를 보아야할것인데 , 그 가족력을 보고 뽑는 파렴치한이란..
더군다나 4대 중책으로 불량식품을 지정해 국내 비유명브랜드 간식제품회사들을 도산시키는 꼬라지를 보고있노라면
마치 20세기 소년 만화에서 ' 우주 지구방위대' 를 만드는 악당이 생각납니다.
모든언론을 통제하고
교과서를 정치적으로 치우쳐서 개정하고
나라의 중요기관들을 자신맘대로 주무르기 까지.
21세기 민주주의 국가로 서있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20세기 소녀는 나라를 20세기로 퇴행시키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만화같은 이야기가 펼쳐지고있네요. 제기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