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Gulim; font-size: 14px;">중앙선관위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개표에 사용된 기계장치는 전자개표기가 아니라 ‘투표지분류기’이며 이는 ‘투표지를 유·무효 또는 후보자별로 구분하거나 계산에 필요한 기계장치를 이용할 수 있게’ 규정하고 있는 현행 공직선거법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규칙에 따라 사용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span></p><p align="justify" style="margin-top: 1em; margin-bottom: 1em; font-size: 14px; font-family: Gulim; text-align: justify;"></p><span style="color: rgb(34, 34, 34); font-family: Gulim; font-size: 14px;">개표과정의 부정 의혹에 대해 선관위는 △투표지 분류기가 투표지를 스캔한 뒤 후보자별로 분류하고 △분류된 투표지를 개표요원들이 눈으로 다시 확인하고 △계수기로 수량을 센 뒤 백장 단위로 묶어서 다시 후보자별로 분류·보관하는 과정을 “정당이나 후보자가 사전에 신고한 참관인들이 모두 지켜보고, 문제가 생기면 이들이 즉시 현장에서 또는 사후에라도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데, 현재까지 선관위에 접수된 사례는 없다”고 설명했다. 개표 과정을 직접 참관한 이들이 문제제기를 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span><p></p><p><br></p><a target="_blank" h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6783.html">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6783.html</a><p><br></p><p><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4px; -webkit-text-size-adjust: none;">선관위 관계자는 "개표 과정에서 투표지 분류기를 거친 투표지를 개표 사무원과 선관위원들이 2차례 수기로 확인했으며, 이전 대선보다 늘어난 양당 참관인들이 이 과정을 모두 지켜보고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span></p><p><span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굴림, Gulim,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4px; -webkit-text-size-adjust: none;"><br></span></p><a target="_blank"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24/2012122400201.htm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2/24/2012122400201.html</a><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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