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정의라 믿으며 실제로는 거악이 되어버리는 것을 조심하자는 의견은 지당합니다. 
하지만 n무브먼트의 근본 취지는 
오유의 타이틀을 건 댓글알바와의 일대 혈전이 아니라 
세금도둑들이 여론 조작 못하게 자발적으로 감시하고 
자유로운 의견과 다양한 목소리를 내서 
획일적이고 편향된 조작여론을 
깨끗하게 해 보자는겁니다. 
그 방법론중 하나로 링크를 타고 가는(좌표찍기?)게 
일베나 여시가 하던짓이니까 우린 하면 안돼!!는 계주할때 쟤들은 주자가 이만큼 리드하니까 
우리는 자리를 지키자라는것처럼 뭐랄까…쓸데없는 초딩논리인거죠 
개인의 다양한 의견개진에 굳이 오유를 내세울 이유도 필요도 없는데 그럴까봐 걱정된다는건 제가볼땐 정원이들이 그렇게 할거라는걸 암시 해 놓고 
아예 꼼짝 못하게 하려는 고도의 심리전 같거든요 
그럼 역으로 네이버든 어디든 굳이 거기서 
오유부심 꺼내는 것들을 정원이나 알바로 규정하고 저격하고 
프레임을 재 구성 해 버리면 될일입니다. 
뭐가 두려운가요? 
불법이 아닌걸 왜 조심해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