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그게 구분이가나? 상표가리고 먹으면 구분을 못 할듯......"</div> <div><br></div> <div>그 리플 다신분은 나는 구분 안되는데 니들이라고 되겠어의 마인드 안타깝습니다.</div> <div><br></div> <div>구분가고 또한 더 잘 구분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일거에 무시하시네요.</div> <div><br></div> <div>그게 구분이 안 가시는 건 여러가지 사유가 있습니다만.</div> <div><br></div> <div>평소에 설탕 소금 및 각종조미료, 마늘 후추 고추등 향신료를 필요이상으로 섭취하시는 분</div> <div><br></div> <div>담배를 피시는 분(이건 진짜 쥐약)</div> <div><br></div> <div>다양한 종류의 맛을 경험하고 기억하려 해보지 않으신 분.</div> <div><br></div> <div>한국에는 극히 드물지만 마약하시는 분(미각을 잃어간다고 하죠.)</div> <div><br></div> <div>물론 인류에게 먹을 것은 칼로리이던 시절이 있었지요.</div> <div><br></div> <div>하지만 이제 한국도 먹는다는 행위가 단순히 칼로리를 섭취하기 위한 행위를 지났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아무리 귀한 책도 까막눈에게는 흰 건 종이 검은건 글씨일 따름이지만, 누구에게는 보물과 같은 겁니다. 그걸 책따위 읽지도 못하는데 필요함 이라고 말하면 문맹이 중요한게 아니라 기본적인 자세도 잘못된거죠.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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