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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tarcraft2_45800
    작성자 : 갱플神
    추천 : 11
    조회수 : 3067
    IP : 124.50.***.33
    댓글 : 16개
    등록시간 : 2013/10/06 22:13:20
    http://todayhumor.com/?starcraft2_45800 모바일
    명언 모음.txt

    스타 역사 게시판을 보던중 UED군에 대한 글을 보고 잠시 그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게 됬습니다, 과연 그들은 정말 정의를 위해서 왔는가 아니면 인간이 그렇듯이 자기 자신을 위해서 왔는가, 물론 그들이 행한 행위와 수준은 정의와는 거리가 좀 멀었습니다 그들은 지구인이였고 결코 다른 인간과 외계인은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옳다고 믿으며 다른 사람들을 학대했고 인간성을 잃어버린체 악하게 굴었거든요 그건 트레일러에서의 죽음의 위기에 놓친 콜로니인들을 매정하게 두고 떠나는 듀갈의 행동에서도 볼수있듯이 극히 냉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행동이였죠

     

    물론 인간 본연의 모습에 충실한 그들의 행위는 욕할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레이너 같은 훈남이나 테사다같은 대인배들의 너무나도 자애스러운 모습이 빛나서 그들이 악해보인건 어쩔수 없는 노릇일지도 모르겠죠 자 그럼 그들의 대사를 보면서 그들을 볼까요? 참고로 앞의 글에는 조낸 장황하게 썼지만 이 내용 자체는 그렇게 진지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전 그런 놈이니까요 (응?) 대사들은 '애국자의 피'와 '괴수 때려잡기' 미션에서 가져왔습니다

     

    중위님, 우리가 입구를 청소할 동안 몇 초만 기다리십시오 -마린

    [한때 동료들이였던 전사들을 죽일때 하는말입니다, 전쟁이라는게 인간을 제정신이 아니게 만들긴 하지만 꽤나 소름끼쳤던 대사중 하나였죠, 말투가 무덤덤한게 더 무서워요]

     

    나는 컴퓨터가 싫어 -마린

    [구글링으로 스투코프를 찾다가 함정이 발동되니까 하는 소리입니다, 이런 비밀기지에 침입해서 아무거나 눌러대고 함정이 발동되니까 하는 소리죠, 전문요원을 데려오란 말이다]

     

    얘들아 죽여버려! -마린

    [원문은 Wax'em boys! 이죠 전 이거보고 다른 4만년후에 전쟁망치 옼스들이 생각났습니다 항복하는자들은 물론이고 등을 보이는 자들에게 까지 망설임없이 방아쇠를 당기는 그들의 모습이 상당히 끔찍했죠 물론 임무가 임무인만큼 어쩔수 없었지만요]

     

    또다른 컴퓨터네. 아무키를 누르시오라고(hit the anykey)? 음... 흐음.... 도대체 '아무키'가 어딨지?-마린

    [...네 처음에 전 이 대사듣고 '흠 뭘 찾아야 하는건가' 라고 생각했죠 아무리 무식해도 그렇지 지구에서 온놈이 설마 '아무거나 눌러용' 이라는 소리를 못알아듣나 해서요, 아니 'anykey'라는 기초 단어을 못알아듣는 그들의 모습에 절로 허한 웃음이 나옵니다]

     

    고맙다....(총을 쏜후) 어... 이런.. 헤헤, 헤헤헤헤 -마린

    [암호를 말하라고 한뒤 말하지 않자 한명을 본보기로 죽이고 공포에 질린 그들이 대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총을 쏘고 한 다음에 대사입니다, 이들의 광기는 이 대사 하나로 충분히 볼수있죠]

     

    이봐 우린 확실히 골리앗들을 조종할 수 있어 가서 이것들을 빼앗자고 -마린

    [솔직히 아무키도 못찾는 그들이 골리앗을 조종할수 있다는건 신기하긴 신기하죠]

     

    하하, 저거보라고. 저것들 갇혀 있어 -마린

    [저글링들을 보면서 두려워했지만 갇혀져 있는 울트라리스크를 보면서 비웃는 광경이였죠 자신들이 우위에 서면 상대를 한없이 깔보는 인간의 특유성을 반영한 대사일지도 모릅니다 (그건 오버다)]

     

    하하... 나는 아침에 맡는 살짝 구어진 저글링들 냄새가 가장 좋더라 (I love the smell of toasted zerglin's in the morning)  -마린

    [어쩌면 애국자의 피를 하면서 가장 인상깊은 대사이자 가장 강렬한 대사라고 할수있죠 알만한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대사는 원래 '지옥의 묵시룩(Apocalpys Now)'에서 나온 대사를 패러디한겁니다 (원대사는 아침에 맡는 네이팜탄 냄새가 가장 좋더라[love the smell of napalm in the morning]) 이 영화는 잘 알다시피 전쟁에서 보여주는 인간의 잔인한 모습을 서술한 영화고 이 대사는 가장 소름끼치는 대사이자 인간의 광기를 잘 묘사해주는 대사였죠 그냥 웃긴대사인듯 하면서도 인간의 광기를 묘사한 대사라고 볼수있습니다]

     

     지금 저희는 콘테이너째로 쓰래기를 옴팡 뒤집어쓴 격입니다! (we've just had a whole cargo-ship full of whoop-ass dumped on us!) -마린

    [바로 전의 미션에서 울트라리스크를 비웃은 죄인지 이번에는 토라스크가 와서 개지랄을 떨었었죠 웃기기 위해서 집어넣은 대사일지는 몰라도 토라스크와 싸우다보면 이 대사의 심정을 느낄수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는 멋지고 개성있는 인물들이 넘치는데요 슬프면서도 장엄하고 때로는 해학적인 그들의 유언들을 한번 나열해 봅니다

     

    I love you sarge(사랑합니다 병장님) -레스터

    [오리지날 테란 미션중 시네마 '황무지 패트롤' 에서 나온 대사입니다, 엿같은 음악을 들으며 불평을 하고 가다가 저글링때에게 습격당하면서 남긴 유언이죠, 물론 커밍아웃은 아니고 개그입니다, 참고로 레스터는 스타2의 SCV의 국민사촌이기도 합니다 그 유명한 '하루는 제 사촌 레스터가 저글링을 만났는데' 라는 대사에서 볼수있죠-수정:I love you sarge가 더 적절한 문장으로 파악되므로 수정합니다.]

     

    사령관님? 짐? 지금 위에서 도데체 무슨 일이....-사라 케리건

    [인간으로써의 케리건의 마지막 유언입니다, 케리건을 버리고 무심하게 후퇴하는 멩스크의 모습은 정말 악랄함의 절정이였죠 덕분에 그는 나중에.... 이득을 더 보던가....]

     

    내가 말했지 이것들은 그닥 강하지 않다고 보라구 싸갈기니까 아주 피를 질질싸지? -이름모를 마린

    [아메리고 미션중에서 저글링을 가두어놓고 총을 쏘던 마린의 대사입니다, 후에 케리건에 의해서 이 대사는 유언이 되버렸죠 지못미]

     

    저그따위는 나와보라지 내가 한방에 날려버릴테니까 헤헤헤헤 -이름모를 마린 2

    [아메리고에 저그가 침투하면서 그걸 처리하기 위해서 온 폭탄처리반중 한명의 대사입니다, 정말 슬프게도 이들은 행복한 잭 에일 (맥주이름)을 끝까지 마시지도 못하고 죽었다고요 지못미2]

     

    ㅎㅎㅎ 오예 그거나 쳐먹으시라구! 프로토스도 별거 아니... -이름모를 일병

    [고장이난 드라군을 유탄 발사기로 날려버린뒤 보고 웃으면서 한 대사입니다 이 대사가 끝나기도 이전에 또 다른 드라군에 의해서 원소분해가 되버렸죠 지못미3]

     

    우리를 기억해주시오, 집행관.

    지금 이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기억해주시오. 아둔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테사다

    [간지폭풍이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는 테사다의 유언입니다 프로토스와 인류를 위해서 살고 프로토스와 인류를 위해서 죽은 그의 장렬한 최후와 이 대사는 정말 찡하면서도 멋집니다 워프로 도망가려는 오버마인드를 강력한 사이오닉에너지를 이용해서 소멸시키는 그 장면은 정말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최고의 명장면일 겁니다]

     

    알타니스, 자네는 더 이상 최고 지휘관으로 순진하게 속으며 지낼 여유가 없네 자네들이 크리스탈을 구하는 동안에, 나는 자네들의 여족장이 어두운 비밀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으니까! 그녀에는 검은 비밀이 있다네 그녀는 여태까지 그 악... -알다리스

    [케리건의 음모를 파악하고 그걸 막으려고 했지만 케리건에 의해서 실패하고 죽임을 당한 알다리스의 유언입니다, 비록 보수적이고 오리지날에서는 욕이 절로 나오는 캐릭터였지만 그 최후는 씁슬하기 그지없더군요 적어도 그는 프로토스를 위해서 끝까지 자신의 모든것을 바쳤으니까요]

     

    잠깐만요 말할께요 비밀번호는 바로 '파남(FARNHAM)' 이에요 -과학자

    [저번에 말한 UED군의 실태편에서는 이 대사에 대한 대답이 있습니다 비극이죠...근데 비밀번호가 파남이라니 언제쩍 락그룹을 비밀번호로 설치한게냐...-수정: 사실 이게 디아블로 1의 NPC이름이라고 하더군요 뭐 버처라는 몬스터도 워3에서 우려먹은적도 있죠 (근데 번역한 이름은 부처...이것들이 미쳤나)] 

     

    제랄드, 옛 친구여.. 자네 주위에 반역자가 있네... 하지만 그건 내가 아니야, 듀란일세 그는 처음부터 우리를 속였던거야... 그는 자네에게 정신파 분열기(PSI)를 파괴해야 한다고 부추겼지... 그것이 우리가 저그를 물리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도 말이야. 그리고 아이어에서.. 그는 우리가 도망자들이 거의 우리손에 떨어졌을 때 저그가 우리를 공격하도록 했네. 나는... 우리가 저그를 물리칠 마지막 희망을 현실화 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네.. 그리고 자네는 그것 때문에 날 죽였고.. 헤헤.. 제랄드, 듀란이 우리의 적일세 내 짐작으론 그는 감염되었을지도 모르네. 제랄드, 정신파 분열기를 사용하게.. 작전을 완료해야지. 내 죽음이 조금이라도 의미가 있게 해주게... -스튜코프 알렉세이

    [비극의 애국자인 스튜코프의 마지막 대사이자 유언입니다, 정말로 장렬하고 찐한 대사죠 자신을 죽인 친구를 위해서 끝까지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고 자신과 UED의 모든 희망을 그에게 맞기고 죽으면서 남기는 유언입니다... 근데 문제는 나중에 부활합니다, 프로토스가 우주장례식을 치룬 스튜코프의 관을 주운다음 부활시켰거든요 (스타크래프트 64 참조) 그래서 팬들은 묻죠 '스타2에서 스튜코프가 등장하나요?' 멧젠 형님은 대답하죠 'Oh yeah... why oh why did we think that was cool! (아... 도데체 왜 우리가 그걸 멋졌다고 생각했을까!)...진심으로 지못미]

     


    잘해봐라 애새끼야, 이 에드몬드 듀크와 싸우지 않고는 날 저승으로 보낼수없을 거다 -에드몬드 듀크

    [아군일때는 백전백승, 적군일때는 백전백패를 걷는 듀크장군의 최후의 대사입니다, 비열하고 야비하고 추한 인물이였지만 그의 최후는 알다리스와 마찬가지로 씁쓸하더군요]

     

    칼라께서 나를 기다리신다 케리건 나는 이미 죽을 각오가 되어 있지만, 그렇게 나를 쉽게 죽이진 못할거다-페닉스

    [스타 4대간지(테간지,제간지,레간지,페간지)중 한명이신 페닉스경의 대사죠 프로토스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친근하고 유머솜씨도 상당하신 영웅이였지만 케리건에 의해서 또다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면서 한 대사입니다 (그에 대한 케리건의 대답은 '아 묘비명은 그거인가?') 그의 죽음은 수많은 팬들을 충격에 몰아넣었고 (덕분에 듀크의 죽음이 묻히는 불상사가...) 케리건을 썅년으로 만드는데 크게 일조했으며 레이너에게 케리건을 원수로 각인시키는 결과를 낳았죠, (여담으로 옛 연인에게 쓴소리를 들어서 마음이 약간은 아팠는지 아니면 진짜 피곤해서인지 그녀는 '처음으로 살육에 지쳤다' 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자신의 유일한 동맹이였던 멩스크와 레이너를 배신하고 남은 쓸쓸함의 대사일지도 모르고요)]

     

    고맙소, 제라툴. 마침내 당신이 날 그녀의 비열한 통제에서 벗어나게 해주었구려 그대는 항상 날 명예를 갖고 나를 받들었지... 그래서 난 당신에게... 나의 부족을 보호해 달라고 부탁해야겠구려... 그대에게 모든걸 맡기겠네...-라스자갈
     [케리건의 손아귀에 놀아나면서 저그를 위해서 프로토스를 자신에 의지에 상관없이 곤란하게 만든 라스자갈, 케리건에 손아귀로부터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 제라툴은 자신의 손으로 그녀를 죽이고 라스자갈은 케리건의 비열한 통제로 부터 벗어나면서 그의 품에 안기면서 눈물겨운 최후를 맞이하죠 어떻게 보면 제라툴에게 있어 연인과도 같은 존재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런 존재를 자신의 손으로 끊은 그의 마음은 정말 슬펐겠죠]

     


    사랑하는 헬레나, 지금쯤이면 우리가 패배했다는 소식이 지구에 알려졌겠구려 우리가 길들이고자 이곳에 파견된 그 생물들은 절대로 길들일 수 없는 것들이였고... 그리고 우리가 회수하려고 한 식민지들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욱 강력하다는 것이 밝혀졌소 이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당신이 어떤 소식을 듣던 간에, 이것만은 알아야 하오 알렉세이는 전장에서 영웅답게 죽은 것이 아니오 내가 죽였소... 나의 자만심과 오만심이 그를 죽였소이다... 그리고 지금 또 나의 자만심이 이제 나를 삼키고 있소이다 당신은 나를 다시 볼 수 없을 것이오, 헬레나... 아이들에게는 내가 사랑했다고 말해주구려... 그리고 아버지가 너희들의 미래를 지키다가 죽었다는 것도, 그럼 다음 생에서 다시 만나자구려 by 제랄드 듀갈

    [UED의 총사령관도 아니고 UED 원정대의 총독이 아닌 아버지와 남편으로써 남긴 글이죠 비록 냉정하고 자만에 사로잡힌 인물이긴 했지만 그는 결국 인류를 위해서 살고 인류를 위해서 죽었던 인물이였습니다... 굳이 사족을 달필요 없이 충분히 슬픈 문장이죠]

     

    앞에서 말했던 대로 슬프면서도 장엄하고 때로는 해학적인 그들의 유언들이였습니다.




     명대사 아래에는 주관적인 평이 달려 있으니 만약 마음에 들지 않으시다면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길 당신은 연방 소속이 확실히 맞는가 보군, 역겨울 정도로 앞뒤가 꽉 처막힌걸보니! -짐 레이너

     

    [괴물들이 득실득실 거리는 감염된 사령부를 파괴할시 나오는 대사입니다 그 광경이 너무나도 처참해서 부셔버렸지만 듀크는 그런거에 상관없이 오직 '사령부'를 부셨다는 이유만으로 그를 체포하려고 합니다 구 연합의 꼴통 같은 모습을 이 대사 하나로 잘 표현했죠]

     

    You pig!(뚱뚱하시군요-한스타) -사라 케리건

     

    [해석하면 "당신은 호색한이군요(번역판에서는 이런 짐승)" 라는 뜻이 됩니다, 케리건과 레이너의 운명적인 만남은 기묘하게도 이 대사에서 시작됬죠 변방에서 생활하다가 아리따운 케리건을 만났고 무의식적으로 그렇고 그런 생각을 했지만 안타깝게도 그녀는 텔레파시 능력자였고 그 생각을 들키게 됬죠, 짐 레이너가 "뭐!, 난 당신에게 아무말도 않했는데?" 라고 당황하며 말 하는것도 재밌는 장면이죠, 뭐 나중에는 케리건에게 완벽하게 플래그를 넣지만요 아무튼 이런남자가 자유의 날개에서는 순진남이 된건 참 퍽이나 재미있죠]

     

    난 자네에게 이 작전에 호감을 가지라고 말하는게 아닐세, 나는 지금 자네에게 명령을 수행하라고 말하는 거네 -아그튜러스 멩스크

     

    [듀크 장군을 구하라는 말에 그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는 레이너및 부관들이 징징거리자 닥치고 구하러 가라면서 한 대사입니다, 이때부터 그의 독재자의 본성이 나왔을지도 모르죠]

     

    좋습니다 멩스크 계약을 수락하죠! -에드먼드 듀크

     

    [방금 전까지 "세상에 나는 연합의 장군이라고 너랑 힘을 합칠수 있을것 같나?" 라고 당당하게 말하다가 멩스크의 꼬임에 넘어가서 바로 굽실거리는 듀크의 대사입니다, 참 빨리도 마음이 변하던 모습에 실소가 나옵니다]

     

    흠 그러니까 자기야, 이 저그들이 다 당신을 찾으러 온거야? 날이 갈수록 참 좋아지는 구만, 젠장 -짐 레이너

     

    [저그들이 고스트들이 내뿜는 힘, 즉 '사이킥 파워' 에 이끌린다는 것을 케리건이 설명하자 한 소리입니다, 레이너는 이런 반어법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기묘하게도 나중에는 케리건도 이 말투에 전염됬는지 나중에 반어법을 즐겨 사용합니다 문제는 그게 참 냉소적이라는 거지만요]

     

    자네가 개인적인 감정으로 이 일을 하는데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네, 하지만 그게 자네의 판단을 막게 해서는 않되지 자 명령을 수행하게 케리건 소위 -아크튜러스 멩스크

     

    우리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해야하네, 그렇게 하지 않기에는 우리의 책임이 너무나도 크다네-아그튜러스 멩스크

     

    [연방을 쓰러트리기 위해서 저그를 이용하고 그 과정에서 생기는 수많은 인명피해를 감수하면서 연합을 공격하는 멩스크의 냉정한 모습을 위에 대사로 잘 표현했고 이 잔인한 행위를 같잖은 위선으로 뒤덮는 멩스크의 모습을 아래의 대사에서 잘 표현했죠 자기 자신만이 인류를 구원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저 모습은 참 씁슬하더군요]

     

    믿을수 없군! 만약 알파 부대였다면 이렇게 시설을 내버려두고 갈리가 없는데, 이런걸 보고 미숙하다고 말하는거겠지! -에드먼드 듀크

     

    [연합이 서둘러서 도망치면서 에드온들을 놓고가자 듀크가 놀라면서 한 소리입니다, 배신자의 입에서 참 잘도 나오는 소리이군요 그러고 보니 이 양반이랑 레이너의 대사들은 하나같이 다 코믹물이 따로 없었죠]

     

    자기말이 옳기를 정말로 간절하게 빌게, 좋은 사냥 하라고 -짐 레이너

     

    [뉴 게티스버그로 가는 케리건을 배웅하면서 마지막으로 하는 대사입니다, 케리건을 염려하면서 가지 말라고 했지만 멩스크를 믿는 케리건은 그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뉴 게티스버그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이 대사는 '인간' 케리건과 짐 레이너의 마지막 대화가 되버렸죠]

     

    빌어먹을 아크튜러스 이러지마! -짐 레이너

     

    사령관님? 짐? 지금 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거...-사라 케리건

     

    [이 장면은 스타2 에서도 다시 나왔죠 케리건의 구조 요청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구하러가는 상황에서 생기는 피해를 염려하면서 후퇴하는 멩스크에게 울부짖듣이 표호하는 레이너의 대사와 통신이 끊기는 케리건의 대사는 상당히 안타까운 느낌이 들더군요 자유의 날개에서도 다시 나온 이 장면에게 마지막으로 보여주는 케리건의 허무한 표정은 정말 명장면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자네는 지금 크나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걸세 나에게 반항할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는것이 좋을 거이야 나는 여기 까지오는대 너무나 많은 것을 희생했단 말일세 -아크튜러스 멩스크

     

    나중에 후회 하게 될거다 내가 보기에는 아직 네녀석들은 내가 어떠한 위치에 있는지 잘 모르나 본데 나는 그 누구에 의해서도 저지 당하지 않아 네놈들에 의해서도, 혹은 연방에 의해서도, 혹은 프로토스나 그 밖에 그 어떠한 것에게도!! 나는 이 세계를 지배 하던가 아니면 그것이 재로 변할때 까지 타는것을 보고야 말겠어! -아크튜러스 멩스크

     

    [멩스크의 변한 모습과 케리건을 잃어버리면서 코랄의 아들에 회의를 느끼고 떠나는 짐 레이너에게 한 멩스크의 대사입니다 예전의 혁명가의 모습은 사라지고 폭군의 모습만이 남아있는 멩스크의 모습을 잘 드러내는 대사입니다 여담으로 원작에서 멩스크의 목소리는 비열한 면이 잘 살아나던데 더빙판에서는 왠지 모르게 인자한 느낌이 들어서 비열한 느낌이 사라져서 약간 아쉽더군요]

     

    여왕이여 만약 그대가 이렇게 내 생각대로만 움직인다면 내가 직접 그대를 상대할 필요는 없을듯 하군 그대 자신의 최고의 적은 그대 자신일테니 -테사다르

     

    [자츠를 암살하기 위해서 케리건을 분노하게 하여 자츠로부터 손쉽게 끌어내자 그걸 비웃는  테사다르의 대사입니다 첫만남부터 케리건을 농락한 테사다르의 포스는 정말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어쩌면 이 대사는 우리에게도 들어맞는 말일지도 모르겠고요]

     

    좋은 이야기다, 저그의 첩이여 비록 우리가 어둠속에서 공격한다고 해도 빛 아래에 설 용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제라툴

     

    [간지폭풍2호 제라툴경의 대사입니다 자신을 도발하는 케리건에게 발끈하지 않고 냉정한 모습으로 케리건에게 일갈하는 제라툴의 모습이 인상적이였던 대사였습니다]

     

    음, 집행관 비록 우리가 수백개가 넘는 행성을 밟아왔고 수백번이 넘는 전투를 각각의 행성에서 치루었지만 나는 한번도 우리가 아이어에서 전투를 치루게 될것이라고 생각해보지 않았다네 이 저그는 확실히 그 값어치를 하는 적이군 -페닉스

     

    [간지폭풍3호 페닉스의 대사입니다 초월체(오버마인드)가 아이어에 완벽히 뿌리를 뻗고 아이어에 침략을 하는 과정에서 싸우면서 하는 페닉스의 대사입니다 진정한 전사의 위엄이 느껴지는 대사죠 근데 도데체 프로토스는 수백번이나 어떤 종족과 전쟁을 했을까요? 약간 의문점이 남는군요]

     

    나의 걱정은 아이어의 안전과 평화지, 의회의 결정이 아니라네 시간이 되면 돌아갈 것이네 -테사다르

     

    [자네의 정신이 '암흑 기사단(다크 템플러)' 에게 오염된게 아닐지 의심스럽네 라며 드립치는 알다리스이게 돌려주는 테사다르의 대사입니다 아이어가 멸망하고 있는 판에 정신 못차리는 의히와 알다리스의 모습과 대조되어 굉장히 멋진 대사이기도 합니다]

     

    아둔이 함께 하길, 집행관 빠르고 달콤한 죽을을 아이어의 적들에게 가져다 주게나-페닉스

     

    [뭐 사족을 붙일 필요가 있습니까? 그 자체로 간지폭풍입니다]

     

    웃기군 테사다르, 그대의 동료를 사귀는 취향은 개념상실을 넘어 설명이 불가능할 지경에 도달하였군 -알다리스

     

    [알다리스와 집행관(현재의 아르타니스)이 테사다를 체포하려고 갈때 레이너와 테사다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기가 막혀 하는 알다리스의 대사입니다 전혀 웃기지 않은 상황에서 전혀 웃기지 않은 대사임에도 불구하고 전 이때 웃음이 튀어나오더군요 해석을 잘못했거든요]

     

    무슨 말인가! 정신이 부서지지 않는다면 패배에는 그 어떠한 수치도 존제하지 않는 것일세-페닉스

     

    [페닉스가 드라군으로 부활하고 테사다르가 그걸 안타까워 하자 웃으면서 테사다르에게 한 대사입니다 정말로 아이어를 위해서 싸우자고 하는 의지가 확고하게 담긴 대사라고 할수 있죠]

     

    알다리스, 비록 내가 나 자신을 의회의 심판에 바치지만 이것만은 알아두시오 만약 내게 같은 상황이 주어진다면나는 지금과 똑같은 선택을 했을 것이오 나는 그 모든 것을 희생하여 우리의 세상과 우리의 고향이 살아남을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었소, 나는 나의 명예를 더럽혔고 나의 지휘와 직권을 버렸으며 심지어 우리들의 가장 오래된 관례를 깨트렸소 하지만 절대로 내가 단 한순간이라도 나의 결정을 후회하였다고 잘못 생각하지는 마시오 나는 기사단 템플러로써 그 어떠한 것보다도, 우리의 고향 아이어를 마지막 까지 지킬것을 맹세 하였소

     -테사다르

     

    [자신을 체포하려는 의회와 싸웠지만 같은 동족끼리 위기의 상황에 싸우는 모습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나머지 자기 스스로의 신변을 의회에게 맞기면서 하는 대사입니다, 자신의 행동에 후회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지키면서 말 그대로 끝까지 정의를 지키는 테사다르의 모습은 문자 그대로 애국자이면서 정의의 용사이면서 영웅이면서 간지폭풍이였습니다]

     

    나에게 무엇을 아냐고 물었는가? 내가 어떤 것을 경험 했냐고 물었는가? 나는 가장 멀리 떨어진 별들이 있는곳의 칠흙과도 같은 어둠을 뚫고 여행을 하여 왔네 나는 새로운 별들이 태어나는 것을 두눈으로 지켜 보았으며, 모든 진실성의 혼돈을 겪어 보았다네 나의 경험으로 미루어 볼때 알다리스 그대들이 이 아이어에 지은 것은 무너저가는 꿈과 허상들에 불과하다네 그리고 이제 그대의 소중한 의회는 그 꿈에서 일어날때가 된것일세 그대들은 이제 일어나서 그대들이 더 크나큰 악몽속에서 서서히 익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 할때가 온것이란 말일세! -제라툴

     

    [페닉스와 레이너 일행이 테사다르를 구출하고 알다리스가 그들에게 무엇을 아냐고 묻자 제라툴경이 대답한 대입니다 아이어가 멸망하는 시기에도 전통과 보수를 따르며 혼동하는 의회에게 일갈을 퍼풋는 제라툴경의 대사입니다, 이제 그만 정신차리라는 대사를 정말로 잘 표현한 명대사죠]

     

     후, 보아하니 내게 남겨진 일이라고는 이 일이 어떻게 끝나는지 지켜보는 일 밖에 없는것 같구먼 저그는 나에게서 모든것을 빼앗아갔지 나의 고향과 나의 가족들 나의 친구들..... 이제 내가 무슨일을 해도 그들을 다시 되찾아 올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어 하지만 만약 이 자리까지 와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일이 끝나는것을 기다리기만 한다면 나는 평생 스스로를 저주 할거야 나도 그것들에게 한방 제대로 처먹여주고 싶은 심정이라고 내가 조금 거들어도 괜찮겠지? -짐 레이너

     

    [간지폭풍4호 짐레이너의 대사입니다 마지막에 초월체를 쓰러트리기 위해서 모든 프로토스의 전사들이 집결할때 저그에게 모든것을 빼앗긴 레이너가 함께 가자고 하는 대사입니다 이대사 역시 문자 그대로 간지 폭풍이죠]

     

    그러면 우리의 행동이 우리의 말을 대신하여 이야기 하게 하세! 아둔을 위하여! 아이어를 위하여!!!

    - 테사다르

     

    [사족이 필요합니까?]

     

    집행관, 테서다르 어쩌면 이미 늦어 버린건지도 모르겠지만 의회는 자네들이 사념체(세레브레이트)를 쳐 부수는 것을 보았다네 그리고 그들도 이제는 자네들의 용기있는 행동이 반드시 필요 했던것 이었음을 부정 할수가 없게 되었다네 우리는 자네들을 처벌하려했었지... 허나 잘못된 것은 우리 였다네 자네들은 우리가 아직 가지고 있는 강인함을 상징하고 있네 그리고 자네들에게 모든 희망이 함께 할것이네 엔 타로 아둔, 용기 있는 아이어의 아들들이여! -알다리스

     

    [초월체에 대대적인 습격을 하기전에 알다리스의 대사입니다 비록 지원은 없었지만 테사다르가 걷던 길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대사였죠 테사다르가 온갖 위험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걸었던 수라도가 결코 틀리지 않았던 길이였던걸 알다리스는 이 대사 하나로 증명해준듯 합니다]

     

    집행관, 초월체가 약해졌다네 하지만 우리쪽 또한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는 점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일세 내가 초월체와의 충돌하기 위해 간트리서의 방향을 틀겠네 만약 내가 충분한 암흑 기사단들의 힘을 간트리서의 선체에 모을수만 있다면 저 저주받은 끔찍한 것에게 진정한 죽음을 선사 할수 있을지도 모르네 집행관 지금 이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기억하게나 아둔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테사다르

     

    [저번에 유언편에서도 올렸던 대사입니다, 간트리서의 암흑 기사단과 고위 기사단의 힘을 합친뒤 초월체를 향해 충돌하면서 초월체에게 최후를 맞이시키는 장면은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그 장면은 정말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최고의 명장면일 겁니다 영웅스럽게 살고 영웅스럽게 죽은 테사다르의 마지막 대사라서 더더욱 인상깊은 대사이기도 합니다]

    갱플神의 꼬릿말입니다
    사회민주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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