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른 챔에비해선 쉬움. (비교적 쉽다고 했음.) 케일과 6판을 붙었고 그중에 무려 혼자 전 라인을 휩쓸고 다닌 이례적인 (이걸로 3판째임) 경우가 생겼음.
전제는 6랩전에 이득을 봐놓아야함. 쉽다고 들이대서 퍼블따이고 울면 안됨. 또 한가지는 케일 내셔나오면서 부터 또 달라진 면모를 보임.
첫템은 천갑+4+1임. 점화 점멸.
우선 케일은 표본적인 안티캐리형 챔프기때문에 너에게 짤짤이를 기부할거임. 그리고 또 한가지는 이녀석도 체력회복스킬을 보유함.
첫 템은 역시 광휘의검.
기본적으로 서로 짤짤이를 하게 되는 챔이면 저번에 엘리스에서 설명했듯이 Q계수를 2.0으로 만들어주는 광휘의 검을 올려주는 것이 좋음.
이쯤되면.
딜교환은 우위에 서게 되는데 이유는
서로 짤짤이를 넣게 되지만 케일은 스킬을 사용해서 라인을 푸시하게 됨. 그래서 처음에 와드를 사오지 않거나 정글러가 와드를 박아주지 않으면
갱에 정말 취약하게 됨.
그리고 계속 스킬을 사용해서 밀게되기때문에 우선적으로 마나소모가 갱플에 비해서 클수밖에 없음. 타게팅 파밍기인 협상에 비해서 케일의 불꽃궁디팡팡은 마나소모가 큼.
그리고 케일은 탱키한 챔프가 아님. 그렇다고 탱키하게 첫템을 가버리면 정말 잉여하게 되는 수가 있음. (역시나 안티캐리)
그런데 케일이 다른 판에서는 라인전을 씹어먹고 크다보니. (예: 상대가 다리우스일 경우)
"에이 갱플따위"하면서 많이 개김. 그리고 많이 들이댐.
이 판에선 랩 4때 퍼블을 따냈음.
템은 광휘의 검-페이지-질-트포(조합비3원... 걍 조합비를 붙이지말지..하나 붙이는데 1원씩인가...)
후에 몰락검을 띄워주어야 함.
몰락검 엑티브는 케일궁을 어떻게 썻는지에 따라서 써줘야 함.
케일은 '후헤헤헿 궁이다!! 죽어라!!' 인경우와 '오 ㅅㅂ 궁있어서 살았다'인경우로 나뉨 케일궁은 약 2~3초안팎을 왔다갔다하지만 0.5초의 스턴이 중요한 롤에선 상당히 큰 숫자임.
우선
케일의 징벌은 사거리가 650임. 하지만 마나소모가 70부터 시작하고 쿨은 8초 쿨이 돌아올때마다 거의 갈기는 분노는 45정도임.
기본 60/110/160+1.0dmg+1.0ap 기본 마나통 295
갱플의 협상은 사거리가 625. 하지만 마나소모가 50부터 시작하고 쿨은 5초
기본 20/45/70 +1.0dmg 기본 마나통 255
기본적으로만 보면 상당히 꿇리는게 보임. (한가지 이득이라면 패시브와 체젠이 더 높음)
그렇기 때문에 광휘의 검을 가야 한다는 거임.
같은말 반복하면서 횡설수설하고 있음. (갱플씨 지금 도망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