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브랜드얘깁니다.

제가 보통 브랜드템트리를 갈때 

노신발 선라일라이를 갑니다. 왜냐면 브랜드가 도주기나 추노를 할수 있는 기술이 딱히 없습니다. (해봤자 we+q를 통한 기절)

하지만 기절을 걸려면 비교적 시간이 좀 걸립니다. 추노기로 쓸려해도 쿨타임이 있죠.

그리고 초반에는 선라일라이만 가도 딜이 어느정도 나옵니다. 그리고 콤보미스확률을 줄일수 있죠.

그런데 한분이 제 템트리를 보더니 쌍욕을 해대는겁니다.

브랜드 라일라이 왜감? 하면서요. 브랜드 80판가까이하면서 라일라이 왜가냐는 말은 처음들었습니다.

상대방이 럭스였고 지속적인 짤짤이가 엄마없어서 (궁이 차기만 하면 날려대더군요) 아테나를 갔습니다.

역시나 쌍욕.

브랜드 원콤폭딜임? 모름? 이러길래 그럼 뭐가야되냐고 물어봤습니다.

아테나랑 라일라이팔고 라바돈을 가라더군요.

미친생각같아서 씹어버렸습니다. 탑에는 제이스가 그것도 트린상대로 장난아니게 컷고 

탱커는 자크하나. 그런데 자크가 딜을 대신 맞아줄수 있느냐. 그건 아니잖아요.

다음판에 이사람을 만났습니다.

자기말로는

브랜드 장인이라더군요. 

전적검색해보니 40여판에 kda도 저보다 낮았습니다.

역시나 선 라바돈.

그런데 의외더군요. 나름 풀려가는겁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봤습니다.

'내가 잘못됬건가?' '잘못알고 있었나?'하고 말입니다.

두번째로는 드레이븐 얘기입니다.

신발없이 선 피바라기를 갔습니다.

q만 받는다면야 마나가 받쳐주는한 공속+이속증가를 꾸준히 박아줄수 있으니까요.

적 탑은 니달리 미드는 카직스 봇은 코르키 알리스타 정글은 자르반이었습니다.

그런데 서풋이 (소라카였습니다.) 몰왕검을 가라고 쌍욕을 하더군요. 이번에는 부모님안부가 나왔습니다.

..

어이가 없더군요. 말렛에 대가리 한대찍힌기분입니다.

드레이븐은 이제 10판을 갓 넘깁니다.

뭐가 맞나요. 친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