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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몽을 꿔요.
남자랑 여자랑 대화를 하면 그 장면이 TV에서 나온다든지
저번에 마비노기 모티브 게임도 꿈에선 뭔가 했는데 오유 하면서 보게된다든지
택배로 뭐 사는 데 무통장 입금도 모르는 데 무통장 입금 용지가 꿈에서 나온다든지
신기하긴 한데 쓸모가 없어요.
꿈들이 전부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일부만 일어나는데다가 막상 지나가고 나서야 알게되니까요.
아 그게 그 꿈이었구나 하는거요.
여기까지는 그냥 그러려니 하는 데 제가 죽는 꿈을 자주 꿔요.
누군가에게 맞아죽고 좀비들에게 둘러쌓여 싸우다가 죽고 인류랑 비슷하게 생긴(생김새는 완전 똑같은) 생명체가 지구를 정복한다든지
말이 안 되는 것도 있지만 불에 타 죽는다든지 누군가 칼을 가지고 와서 죽는다든지 건물이나 땅이 붕괴되어 죽는다든지
죽는 꿈이 너무 많아서 싫어요.
저 중 하나가 내가 죽을텐데 정상적으로 죽는 꿈은 거의, 아니 아예 없어요.
늙어서 죽는 꿈은 하나도 없었어요.
예지몽 가운데 좋은 꿈은 하나도 없었고.
하나 좋았던 건 옛날에 팡팡인가? 거기서 포켓몬 보여주는 데 그걸 미리 봤던 기억은 나네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 죽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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