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https://encrypted-tbn1.gstatic.com/images?q=tbn:ANd9GcR8eRIQkCet2Jgm6QaxNsRr8xNKL-AuqY4tQxLnaxinVDOnNIkfcg" alt=""><div><br></div> <div>으악~~ 시즌 6가 끝났습니다.ㅠ_ㅠ <div>한 편, 한 편 아슬아슬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스토리를 잘 이끌어 왔다고 생각합니다.</div> <div>전 미드를 이렇게 길게 보기는 처음이에요. </div> <div>(섹스 앤 더 시티 빼고요. 그 드라마는 시즌 6가 파이널 시즌이었지만요..;;)</div> <div>대부분 시즌 1,2까지는 이야기가 잘 이어지다가 점점 산으로 가버리는 경우가 많아서요.</div> <div><br></div> <div>이번 22화에서는 20화에서 떠났던 칼린다가 잠시 돌아와서 </div> <div>자신 덕분에 마약상 르몬드 비숍의 변호사에게 시달리는 동료들을 구해내고</div> <div>다시 작별인사를 건냈습니다.</div> <div>※칼린다가 떠나간 이유 - 시즌 5 후반에 캐리 아고스가 비숍과 관련해서 마약 판매를 도왔다는 혐의로</div> <div>감옥에 갖히고 변호사 자격증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하자 그걸 빼내려고 증거를 조작해 뒀는데,</div> <div>그 조작된 증거 말고 다른 수가 생겼지만, 자신도 모르게 다이앤이 그 증거를 법정에 제출해 버리고</div> <div>그 과정을 내무부인지 법무부에서 조사했고 그 일때문에 이제는 다이앤이 변호사 자격증 박탈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습니다.</div> <div>검사 쪽에서는 조작된 증거를 제출한 혐의를 봐줄테니 르몬드 비숍을 잡아 넣을 수 있게 해달라고 했고,</div> <div>그를 배신할 경우 위험이 너무 크기 때문에 캐리와 칼린다는 서로를 보호하려고 자기가 하겠다고 나서지만</div> <div>칼린다가 선수를 치고 잠적하게 됩니다.</div> <div><br></div> <div>예정되었던 대로(?) 피터 플로릭은 (부통령이 되기 위해) 대통령 경선에 나간다는 발표를</div> <div>가족들에게 하고, 그들의 동의를 구합니다. 물론 자식들인 잭과 그레이스는 뉘앙스는 서로 다르지만</div> <div>출마하라고 하고, 앨리샤는 피터를 따로 불러서 자신은 반대한다고 말합니다.</div> <div>선거전을 위해 가족들의 사생활이 파헤쳐 지는데에 지쳤다고요.</div> <div>그 앞에 앨리샤는 당신은 이미 결정했잖아. 우리에게 당신의 결정을 미루지마..라고 말했지만, 피터는 그게 아니라고 부인하긴 했습니다..;;</div> <div>전 피터가 앨리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선 경선 나갈 것 같습니다..;; </div> <div>앨리샤가 반대한다고 했을 때, 피터 특유의 '난 이제 삐뚤어 질거야..!!'하는 표정이 나왔거든요..;;;</div> <div><br></div> <div>한편, 주검사장 선거에서 이겼지만 굴욕스럽게 선거부정 혐의로 물러나야 했던 앨리샤는 자신만의 비젼을 가지고</div> <div>새로운 로펌을 시작하려 하는데 파트너로 훈남 핀 폴마가 선택되었습니다!!</div> <div>(제 마음 속에서는 잠시 '올레~'가 울려퍼졌습니다.)</div> <div>앨리샤랑 찰떡 궁합으로 사건도 잘 해결해 나가는 듯 보였습니다만..ㅠㅠ</div> <div>전부인과 다시 만나고 있다는 핀이 당신과 나의 썸타는 분위기 때문에 같이 일 못하겠다고 하고는</div> <div>굿바이를 외칩니다..흑흑흑..ㅠ_ㅠ(설마 이대로 핀 폴마 하차인가요??설마...설마...ㅠ_ㅠ)</div> <div>핀 폴마가 (제 사심이 잔뜩 담긴 시선으로 보기에) 앨리샤가 잡아주길 원한다는 제스쳐를 보였지만</div> <div>대부분은 이성이 본능을 이기는 앨리샤는 그대로 핀 폴마를 보내고</div> <div>스스로 'STUPID'를 두번 외칩니다.</div> <div>그 때, 앨리샤네 집에 노크 소리가 울리고, 앨리샤는 희망에 찬 표정으로 문을 엽니다..</div> <div>(이대로 다음시즌으로 가는 걸까요??ㅎㅎ)</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나.</div> <div>그곳에는 루이스 캐닝이 'Do you want a partner?'를 외치면서 에피소드는 끝납니다.ㅠ_ㅠ</div> <div><br></div> <div>참고로 루이스 캐닝은 앨리샤네 로펌과 번번히 맞서며 엿을 주었던 변호사입니다.</div> <div>자신의 장애를 변호하는데에 아주 효과적으로 이용하면서 대기업 편에 서는 악덕 변호사죠..;;</div> <div>이번 에피에서 캐닝의 와이프가 법률 보조원으로 록하트, 아고스 앤 리-앨리샤의 전 로펌-에서 일하는데</div> <div>남편한테 기밀 누설할 것을 염려해서 해고해 버립니다. 슬퍼하는 와이프를 보고 빡친 캐닝이 로펌까지 찾아가서</div> <div>당신네들 두고보자고 선전포고를 했는데요... </div> <div>과연 앨리샤가 캐닝과 동업할 것인지..</div> <div>그리고 앨리샤의 로맨스를 과연 볼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하네요..</div> <div>제가 드라마에 꼭 로맨스가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데요..</div> <div>그런데 워낙 핀 폴마를 좋아해서 핀 폴마의 분량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에서</div> <div>자꾸 앨리샤와의 로맨스를 응원하고 있답니다.ㅠㅠ</div> <div>앨리샤가 시즌이 지날 수록 너무 나이 먹은 태가 역력해서 솔직히 핀 폴마랑 붙이기엔 좀 양심없는 일이긴 합니다만..;ㅁ;</div> <div>두 역할을 맡은 배우의 나이 차이가 정확히 12살 나더라고요.. 띠동갑입니다..ㅎㅎㅎ</div> <div>그래서 더 응원하는 것도 좀 있어요...ㅋㅋㅋ</div> <div><br></div> <div>하하하.. 그나저나 이 모든 것은 시즌 7이 나와야 볼 수 있는 혹은 생각해 볼 수 있는 것들이죠..ㅠ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