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필요한 정치인이란,




어쩌면 우리들의 습관에서 찾아볼 수도 있겠지요.

사람은 누구나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을 걱정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뇌가 자연스레 습관으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숨 쉴 때애도, 몇백만원 벌 때 과자 몇봉지 사는 것도, 

방학이라고 하루종일 컴퓨터 하는 것도, 사실 크게 고민하지 않고 행동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무의식적으로 이렇게 행동한다는 겁니다. 당연히 자연스러운 것이지요.

하지만, 정치인은 본인만 생각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여러사람을 대표하는 자리지요.

본인이 가지고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고민안하는 것조차도,

의식적으로 일깨우고 나에게 표를 던져준 사람들이 갖지 못해 걱정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가지도 있어서 걱정안했는데, 서민들은 이런걸 걱정하는구나.라고 생각해야하는 자리 아닐까요?

당신은 돈이 많아서 매 끼니 걱정안하고, 의식조차 안하고 살아왔겠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그것이 걱정거리일지도 몰라요.






사람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은 걱정을 안합니다. 자연스런 행동이지만, 정치인은 지양해야할 행동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정치인이란, 본인이 가지고 있는것 조차도 국민을 위해 고민해볼 줄 아는 그런 사람이 필요할 뿐입니다. 당을 위한, 소수를 위한, 본인만을 위한 사람은 필요치 않습니다.
이들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은 절대 걱정하지 않습니다. 그저 갖지못한 것을 갖기위해 움직일 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