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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633276
    작성자 : 달빛방랑자
    추천 : 2
    조회수 : 1603
    IP : 183.104.***.112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5/12/13 17:33:35
    http://todayhumor.com/?sisa_633276 모바일
    나르시즘(?) 환자 안철수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embed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height="180" width="422" src="http://player.bgmstore.net/4LPYY"></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font> </div> <div><font size="2">우려대로 야당에 똥물을 뿌리고 자신은 소설 속 비련의 주인공(?) 코스프레를 하네요.<br>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저번 대선 기간동안 하던 개버릇(피해자 코스프레) 아직도 못 버리고 그대로 행동하네요.</font></div> <div><br><font size="2">자신의 실패를 남탓으로 돌리는 찰스의 저런 행보는 아마 평소 정치에 관심없고 협오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은 먹힐겁니다.<br>그리고 기레기와 알바(?)들이 야당 분열이니 분당이니 하면서 엄청 까대면 찰스가 뿌린 똥물이 좀더 번지기는 할 겁니다.</font></div> <div><br><font size="2">평생 별다른 실패없이 성공만 하다가 정치권에 들어와서 계속 실패의 연속에 좌절만 하니 실패의 책임을 자신에게 찾지 않고 무조건 남탓으로 돌리는 것으로 보이네요.</font></div> <div><font size="2">개인적으로 찰스에 대해 찝찝한 마음이 있어서 처음부터 안철수가 정치하는 걸 반대했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2"></font> </div> <div><br><font size="2">찝찝한 마음이 들었던 이유는 얼마전 오유에 제가 댓글로 적었던 글로 대신하겠습니다.(귀차니즘^^;)</font></div> <div><font size="2"></font> </div><font size="2"></font> <div><br><strong>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라는 말처럼 안철수의 정확한 심리는 잘 모르겠습니다.<br>안철수의 행보를 보면 글쓴이님이 짐작하는 엘리트의식과 mb 트로이목마설 등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있다고 생각합니다.</strong></div> <div><strong>정확한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예전 안철수가 무릎팍도사에 나왔을 때 나르시즘 환자(?)라는 느낌이 들었던 장면이 있었습니다.<br></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대충 내용을 기억해 보면 자신은 책 읽을 때 소설 속 인물들(악당 포함?)의 고민과 행동에 대해 의문을 품고 심리를 짐작하려고 노력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상대방의 심리를 잘 이해하고 타협(?)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strong></div> <div><strong>무릎팍에 소개된 안철수의 독서방법 자체는 별 문제가 없이 좋은 독서방법입니다.<br>다만 그 후에 안철수가 말한 상대방의 모든 심리과 행동을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 약간 나르시즘 환자라는 느낌이 들어서 약간 꺼림칙하더군요.</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책은 그냥 작가 한사람의 생각을 문자이라는 표현수단으로 적어 놓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소설 속 캐릭터가 아무리 많다고 해도 공동집필이 아닌 이상 그냥 한 사람의 생각임.)<br>책을 읽으므로 해서 사람의 심리나 행동을 어느정도 짐작할 수는 있겠지만 완전히 파악한다는 안철수의 말을 듣고 자의식이 과잉되었다고 생각했었습니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개인적으로 사람의 심리를 단순히 한가지 잣대로 평가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br>그래서 뭔가 좀 거부감이 들어서 그런지 몇 년이 지나 정확한 워딩은 잘 기억나지도 않지만 아직도 그당시 찜찜한 느낌은 남아있네요.</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strong></strong> </div> <div>하여튼 제가 그동안 안철수의 정치행보를 보고 든 생각은 자신이 '새정치'라고 인식하는 것 같았습니다. </div> <div> </div> <div>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제 안철수 당신을 의미도 애매모호한 새정치를 할 인물로 보지 않는데...<br>그 사실을 찰스 본인은 알랑가몰라?</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 alt="1408103530_7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9945352MQ2iHon.jpg" width="362" height="463"></div> <div><strong><font color="#0070c0" size="3">아몰랑~?</font></strong></div> <div><strong><font color="#0070c0" size="3"></font></strong> </div> <div><strong><font color="#0070c0" size="3"></font></strong> </div> <div>솔직히 찰스가 말하는 새정치가 뭔지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다.<br>그러니 제발~ 부탁인데 본인의 욕심을 충족하기 위해 국민을 위한다고 포장하지 마시길...<br>그리고 나침판과 지도를 새로 만들던지 줍든지 알아서 하시고 더이상 국민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가급적 자제하시길... </div> <div> </div> <div>당신의 봄날은 이미 예전에 지나간것 같지만... </div> <div>또다른 봄날이 있을 수도 있으니 찰스의 탈당을 축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ont color="#ff0000" size="5"><strong>그럼... 찰스 잘가~ </strong></font></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img style="border-top:medium none;height:295px;border-right:medium non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400px;" alt="1401976421_86.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12/144999471439dMn6Pp9IsQGoDRdQpDL6LGgRzduL.jpg"></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div> <div> </div>
    출처 http://bgmstore.net/view/4LPY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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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2/13 17:38:08  39.7.***.46  곰돌이님  651200
    [2] 2015/12/13 20:21:51  121.129.***.187  여름방학숙제  378013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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