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하다시피 여성위원 경선에 당원 이목이 집중 된것은 손혜원 은수미 김현미...로 이어지는 당규 위반이 원인 이었습니다.
최소한 위 세사람이 그런 행위를 하지 않았다면 유은혜 양향자에 대한 선택도 청년이나 노년처럼 물흐르듯이 선택했을겁니다.
문 대표께서 김병관을 영입했다고 김병관 지지하자고 하는 당원이 있었나요?
오늘 대부분의 당원들은 대표보다 여성위원장 추이에 가장 큰 관심을 가젔을 겁니다.
결과는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려는 권리당원의 힘으로 양향자를 선택했습니다.
결과가 이러하니 손혜원 은수미 김현미 이 세사람은 사과가 껄끄러우면 아닥으로 자숙하는 흉내라도 내야하는데...
경선 끝나자 김현미는 트윗으로 당원 결정을 우롱하고 있습니다.한마디로 아연실색입니다.
그간 여러 정황을 돌아보면 이들은 내부적으로 유은혜를 여성위원장으로 정해 놓았는데 양향자가 출마하자
우리 현역 의원들이 결정했는데 어딜감히... 우리가 지지의사를 표하면 당원들은 따라오게 되있어...
그런데 당원 반발이 심상치 않으니 시도당 당직자, 초딩 동창 온갖 인맥 동원해 당원 반발만 더욱 사서 스스로 망한 형국이지요.
경선 발표 후 문대표께서 "경선중에 골이 있었더라도 화합으로 큰일을 모색하자"고 글 올리자마자
김현미가 트윗으로 고춧가루를 뿌리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성위원장 경선에 당규를 위반한 손혜원 진선미 김현미 세사람의 사과는 최소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더욱 느낀것인데 우리 당원들의 힘을 더 키워서 행동해야 정권교체는 가능합니다.
오늘 선택이 로또 였다면 당원님들 거의 100% 당첨이었을 텐데... 대선에서 더큰 대박 잡으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