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아빠와 엄마의 이혼 문제 상담입니다</div> <div>아빠라고 부르기 싫지만 그래도 적습니다 </div> <div>작년에  러시앤캐쉬에서 대출해서 총 채무금액이 1,068,924원이구요</div> <div>법적으로 부부관계라 대출자가 돈 갚을 능력이 안되면 대신 저희 엄마가 갚아야 하는건가요?<br />그리고 제가 어렸을때 저와 저희 엄마에게 모욕적인 말을 하고 안과 밖에 다른 완벽한</div> <div>이중인격에다 술사먹게 돈달라 일하러 가게 돈달라 해서 계속 주고 실제로 주는 생활비도 거의 없고</div> <div>일하러 간다 해서 돈을 줘도 술퍼먹고 돈 떨어지면 다시 집와서 돈 내놓으라 행패부리고</div> <div>작년<6월 말>에서 올해<1월 말>까지 저와 저희 엄마는 딴데서 방 얻어놓고 피해서 있었습니다.</div> <div>작년 2월쯤엔 돈을 20만원 달라했다가 30만원 달라고 엄청 생떼를 쓰길래 통장에서 빼서 10만원 줬더니 그 자리에서</div> <div>돈 찢어버리고 우산 대로 유리 현관문 때려부수고 집안 물건 부수고 그래서 또 참았다가 </div> <div>작년 6월말쯤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집에서 생활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잠은 물론 못자구요, 교회같은데 가서</div> <div>쭈구려서 잤네요..> 다른 곳으로<같은 지역>가서 한 7개월 정도 살다가 그 전세 사는 곳에서 사정이 있어서 </div> <div>다시 이 끔찍한 집에 돌아오게 되었어요..</div> <div>여기에서도 행패부리고.. 아빠가 자는 방문 뻥뻥 차구요. 어렸을땐 이거보다 더했어요.</div> <div>가슴도 쿵쿵거리고 손 발에서 땀나고 배아프고 스트레스받구요.</div> <div>아 그래서 경찰을 불렀는데요 </div> <div>두명와서 그러더라구요 ?  부부인데 담배값 술값하나 못대주냐고 ...</div> <div>경찰 소용없구요 속만 더 상했어요.</div> <div>그래서  일방적으로라도 이혼 시켜드리고 싶어요.</div> <div>저희 엄마 그 동안 시달리고 몸과 마음 다 상한 거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나구요.</div> <div>답답해요. 어떻게 좀 방법이 없을까요? </div> <div><※저희 엄마가 그 동안 이혼 하려 해도 못한 이유는 법원상담실,집 주변 변호사가 그러길..</div> <div>     통장에 있는 돈 똑같이 나눠가져야 한다고 해서요...</div> <div>     이 돈까지 나눠가지면 저와 엄마는 어떻게 합니까?</div> <div>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설마해서  사정까지 말을 했는데도 그럽니다...></div> <div> </div> <div>아빠는 지금 딴 방에서 자고 먹고 하고 있구요 </div> <div>언제 행패를 불릴 지 몰라 가슴이 두근거려요..</div> <div>집안 물건도 다 뒤져서 통장,돈도 항상 엄마가 소지하고 계시구요..</div> <div>전문적인 분들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제가 초등학교 4학년땐 아빠가 어떤 여자랑 여관방 들어가는거 엄마랑 경찰이</div> <div>  목격했는데 들어갈까 말까 하다가 경찰이 어차피 봐서 속상하느니 그냥 보지 말라고 해서</div> <div>  그냥 포기했던 적도 있다네요</div> <div>  엄마 말로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