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베오베 눈팅러였다가 이곳 뻘밭에 정착하면서 글도 쓰고 하는 유부남입니당.
아 이나라가 미쵸가는건 나도 알고있지만 베오베를 보면 거의 멸망수준까지 온듯 하네용.
나도 전라도 토백이라 솔직히 민주당 거수기였는디
나도 김대중 대통령이랑 노무현 대통령 존경하는디
세상에 실루엣 가지고 물고늘어지고 
코알라도 금지어가 되버려서 아재한명 추방당했다가 다시 복구되고
누구 하나가 반대의견 내면 죽일듯이 몰아붙이고
옛날 나도 오유하면서 좋은면만 보다가 안좋은면도 보이길래 변했다고 글썼다가 원래그랬다고 싫으면 떠나라는 소리도 듣고 상처도 받고.
하긴 원래 그랬지 내가 너무 좋은면만 보려고 노력해서 그랬나보네요.
나도 지금 이 시국이 살기 힘든거 아는데
나도 나름 사업자라 매일매일 버티는것도 힘든데
그래도 내가 낳은 내새끼 좋은옷 입히고 좋은생활 하게끔 할라고 이악물고 버티는디
누구는 씨벌 애낳으면 노예된다고나 하고
왜 다들 비관적인 야기만 하는것인지 부정적으로 보기 시작하면 모든게 다 부정적인데... 아 물론 지금 시국이 태평성대라는건 절대 아님.
정치도 그래
세상에 나랑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만 있으면 싸움이 나간? 씨벌 서로 생각이 다르니까 투닥거리면서 지내는거 아니요. 너무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야.아 내 정치성향은 여전히 진보인데 왜 이런 생각이 드는것인지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베오베도 마찬가지여
아 지네들이 뻘글이라고 생각혀도 100명이 좋다고 추천해서 간거 아니요?? 정성들여서 쓴 글만 와야된다는 그 개같은 논리는 뭐여 아 씨 베오베 괜히 봤어
저는 앞으로 자게뻘에서 한마리 맛조개로 살렵니다.
어디 날 맛소금으로 유혹해봐유 ㅋㅋ
저는 이제 진짜 잘래유
새벽반여러분 힘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