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미쿡있는 누나와 통화하다가 남푠(군대에서 6,7년 복무)이 지금 상황(b-2?보낸 얘긴지 자세한건 잘;;)이

여태까지 있던거랑 다르다 부모님은 오실 수 있겠지만 동생(저)는 좀 어렵겠다(참고로 6월에 부모님과 제가 미국여행가려고 티켓 끊어놈)  

이런 얘기를 했다는 소리를 듣는 순간 헉.. 설마...?? 

진짜 뭔가 저..전쟁이? 했는데 .. 아니죠?

정은이가 젊은 혈기로 쑈 좀 세게 하고 있는거고 미국은 거기에 응대 좀 해주는거죠?(근데 왜 민주당 오바만데 이러지...하는 생각이

노벨평화상은?!!!) 요새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그런지 괜한 걱정을 하는거 같기도 하지만 언론과 정부에서 자기들 유리하라고 

북한관련 내용을 너무 쏴대서 그런지 살짝 헷갈렸네요

제가 봤을땐 정은이가 미쳤다고 쳐들어오지 않는 이상 오바마는 칠 거 같지 않고 정은이가 정말 이런쪽으로 미치진 않았겠지란 생각이지만

만약 실제로 전쟁나게 된다면 그 징조나 전조 같은게 어떻게 나올까요 언론부터 시작해서요... 

p.s 오유에 밀갤 있는거 보고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통화하고 나서 밀리터리 커뮤니티 찾아봐야겠다 했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