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도에 사는 친구들과 빨리 약속을 잡아라 가족모임이라면 더욱 좋다.

2 경기도 선거 이야기를 넌지시 한다.

3 애들이 있다면 애들에게 과자값 쥐어주고 어른들만 남아있을 때 조용히 형수 쌍욕파일을 들려준다.(다들 하나씩 가지고 있는거 안다)

4-1 "에이..이거 형이 먼저 잘 못 한 거라며?"
4-2 "이거 함정 만들어 놓고 녹음 한거라던데?"
4-3 "아무리 형이라도 자기 어머니를 찢어버리겠다고 했으니 이재명이 저러는것도 이해가 가는데?"
4-4 "형이 청탁해서 거절하다가 불거진거 아닌가?"

5-1 "형이 잘못해서 형하고 싸우려고 전화했는데 형수가 받으면 '씨발련아' 라고 하면서 바꾸라고 하는게 맞나요?

5-2 "평소에 욕을 얼마나 많이 했으면 함정까지파고 녹음했겠어요?"

6 "...."

혜경궁김씨 나 일베아이디 등은 설명하기도 쉽지않고 아예 모르는 분들도 많다. 그렇다고 검사사칭이나 각종비하발언을 들이대면 설득력이 약할 수 있다. 그래서 이 방법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이다. 4로 전개되기전에 이미 충격먹은 얼굴들을 하고 뒤로 넘어가는 분들이 대부분이고 4로 전개되도 5로 설명하면 납득하시는 분들이 많다. 

형과 싸우는 파일은 당사자끼리 싸우는 거라서 이재명에게 더 기우는 쪽이 있을 수 있으나 형수에게 욕하는 것은 일방적인 욕설이므로 가장 설득력이 높다. 이것 저것 설명하느라 시간과 정력을 낭비하지말고 욕설하나로 마무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