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672" height="262" style="border:;" alt="제목 없음.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8/15342498945bea68af17874ff0bbb94096efbf802e__mn332224__w672__h262__f29226__Ym201808.jpg" filesize="29226"></div> <div><br> </div> <div>우선 먼저 며칠 전 제가 네이버기사에 단 댓글을 올립니다.</div> <div> </div> <div>제목에서 밝혔듯 요즘 오유에서 절대악(?) 취급을 당하는 세 사람을 전 지지합니다. 지지하는 이유를 여럿 들 순 있지만 여러분은 동의 못하리라 생각합니다. 반대로 오유의 내의 다수여론이 (몇사람 더 되지만 대표적으로)세 사람을 여러 이유로 비난 혹은 비판하지만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물론 어느정도 "이해"는 하겠지만요. 그리고 전 이재명도 좋지만 문재인 대통령을 그보다 더 지지합니다. 아울러 요즘 여러모로 힘든 시기를 지내고 있는 김경수지사도 지지합니다.</div> <div> </div> <div>여러 사안에 대해 각자가 가진 기준으로 여러가지 판단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근데 그 중 하나가 내 생각과 다르다고 척진다면 과연 나와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남을까요?</div> <div> </div> <div>제가 지지한다는 세사람... 모든 의견이 저와 같지는 않습니다. 다른 의견을 가질 때도 있죠. 그렇다고 저들을 배척하진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같은 지향점을 갖고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불평등한 사회에 어려운 사람을 대변할 줄 알며 어렵게 얻은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과거로 회귀하려는 이들을 철저히 배격하고 문재의 정부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div> <div> </div> <div>현재 시사게시판이 너무 한쪽으로 몰리고 있는거 같고 그 바탕엔 나와 생각이 조금이라도 다르면 비난하고 또 그 사람과 관련되면 비난하는.. 비난이 비난을 부르는 악순환의 고리에 놓인거 같스니다. 이 상황은 결국 조화롭게 이견을 모으기보다 서로 반목하고 결국엔 현재의 적폐세려이 그토록 원하는 소위 갈라차기의 상황으로 귀결될거 같아 걱정입니다. 부디 오유의 현 상황이 슬기롭게 풀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div> <div> </div> <div>미자막으로... 다양한 의견이 댓글로 달릴 순 있겠으나 비난, 조롱조의 댓글은 삼가주시길 바랍니다. 시게의 수준높은 토론을 위해서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