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한때 잘나가던 Bc카드 광고</P> <P><IFRAME height=408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9C3E48B8C43B428C5CABF816A1A6B5B39203&outKey=V123b409c8a6e3140124cab51a04b4005ce3bd0e29653a22dfa76ab51a04b4005ce3b" frameBorder=no width=500 scrolling=no></IFRAME></P> <P> </P> <P>사람이 태어나 욕구로 태어나</P> <P>하고싶은건 끝없이 생겨나고</P> <P>알고 싶은건 한없이 늘어나</P> <P>기쁘게해줘 새롭게 해줘</P> <P>남과는 다른 나를 만들어줘</P> <P>보다 다른 세상에 데려가줘</P> <P>그리고 또 그리고 끝도 없이 원하는게 사람이니까</P> <P>전과 다른 세상에 데려가줘</P> <P>bc는 카드에만 머물 수가 없다</P> <P>beyond card bc 카드</P> <P> </P> <P> </P> <P>bc카드 cm송으로 들어간 곡에서의 가사는 인간의 허영에 대한 찬양</P> <P>자기능력 이상으로 카드에 기대사는 삶을 갈망하고 있다.</P> <P>대놓고 소비를 강요하는 뻔뻔한 내용</P> <P>정말 소비욕구 부르는 cm송이었다.</P> <P> </P> <P> </P> <P> </P> <P>하지만</P> <P> </P> <P> </P> <P>그 후에 만든 beyond the wall (ballad for fallen soul)</P> <P> </P> <P><IFRAME height=408 src="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703400366754A9D2935F5CAA732847BA922E&outKey=V1284c6870d05857db4bde77b8bf50c066627def680c1ccd62531e77b8bf50c066627" frameBorder=no width=500 scrolling=no></IFRAME></P> <P> </P> <P> </P> <DIV id=lyricText class=show_lyrics>세상에 수만가지 직업들이 있다지만<BR>결코 내게 맞는 일자리는 없어<BR>내 발목에 채워진 한계라는 사슬은<BR>너무 단단해 끊을수가 없어<BR>망쳤어<BR>몇가닥 희망은 벌써 가난에 저당 잡혔어<BR>알면 알수록 세상이란게 무서워서<BR>뉴스를 보다가 난 TV를 껐어<BR><BR>점점 나이는 먹는데 괜히 혼자 반대로 가는듯해<BR>천원짜리 한장 아쉬운 와중에 미래까지도 신경쓰이는<BR>현실의 속 모르고 술사달래 조르는 <BR>내 친구보다 미워<BR>물가는 오르고 살은 빠지니까 좋다만 넌<BR>잊으면 안돼 똑바로 서는 법<BR><BR>눈뜨게 해줘 숨쉬게 해줘<BR>새로운 세상으로 데려가줘 <BR>꿈앞에 넘어져도 일어나줘<BR>쓰리고 또 쓰려도 아프면서 배우는게 세상이니까<BR>꿈앞에 넘어져도 일어나줘<BR>숨쉬게 해줘 눈뜨게 해줘 <BR>새로운 세상으로 데려가줘 <BR><BR>다 알아 너 많이 힘든거 하루하루 먹고 살기 힘든거<BR>무너진 모습 깔아보며 키득거리는<BR>깡패같은 현실에 꿈 다 뜯겨<BR>빈털털이가 된다 해도 일어서 비틀거린다 해도<BR>지극히 정상이길 강요하는 미친 세상에<BR>우린 미쳐야만 정상이돼<BR><BR>청춘이란 해택 받고살때 게을러지는 약점도 달고가네<BR>거출 없이 통장 잔고가 네 목덜미를 잡아도 잘 참고 살길<BR>세상에 뿔나도 눈 크게 떠야돼<BR>앞을 가리던 안대를 벗어야 돼는 현실에<BR>적응할때 좋은 버릇이 돼<BR>아버지를 이해할때 넌 어른이돼<BR><BR>눈뜨게 해줘 숨쉬게 해줘<BR>새로운 세상으로 데려가줘 <BR>꿈앞에 넘어져도 일어나줘<BR>쓰리고 또 쓰려도 아프면서 배우는게 세상이니까<BR>꿈앞에 넘어져도 일어나줘<BR>숨쉬게 해줘 눈뜨게 해줘 <BR>새로운 세상으로 데려가줘 <BR><BR>손을 뻗어봐 손을 뻗어봐 이제 한계라는 커튼을 걷어봐<BR>ok! 안개같은 오늘을 걸어가고 <BR>keep strugglin 내일로 걸어가<BR>손을 뻗어봐 손을 뻗어봐 이제 한계라는 커튼을 걷어봐<BR>yeah 안개같은 오늘을 걸어가고 <BR>keep strugglin 내일로 걸어가<BR><BR>숨쉬게 해줘 눈뜨게 해줘<BR>새로운 세상으로 데려가줘 <BR>꿈앞에 넘어져도 일어나줘<BR>쓰리고 또 쓰려도 아프면서 배우는게 세상이니까<BR>꿈앞에 넘어져도 일어나줘<BR>숨쉬게 해줘 눈뜨게 해줘 <BR>새로운 세상으로 데려가줘<BR> <P> </P> <P> </P> <P> </P> <P> </P> <P> </P> <P> </P> <P> </P> <P>광고 후에 멜로디가 좋아 첨가하여 만든 곡</P> <P>제목, 앨범 명 자체가 벽을 넘자, 실패한자를 위한 발라드이다</P> <P> </P> <P>cm송과 너무 대조되지 않는가</P> <P>원곡이 광고 용인 탓이겠지만 그렇게 세상을 모두 갖게 만들어 줄듯 </P> <P>카드의 이미지를 띄우고 소비를 부추겼던 노래는 이제 지독한 현실을 살아가는 </P> <P>청년의 고단함을 이야기하는 가사로 달라져 있었다.</P> <P> </P> <P>꿈이 꺾이고 현실의 고단함에서 살아가야 하는 우리네 삶을 이야기하고 있었던 것이다. <BR>그 안엔 힘내라는 꿈을 잃지 마라는 메시지도 담고 있지만 소비 지향의 물질 만능의 </P> <P>꿈을 부르짓던 노래가 이제는 지친 삶에서 꿈을 찾자는 메시지로 바뀌었다는 것 만으로 적잖이 당황스러웠다.<BR><BR>물론 노래 자체는 좋았다. 허나 이 다른 느낌의 메시지 만은 쉽게 적응되지 않았다.<BR>CF와 원곡의 느낌과 가사가 다른게 하루 이틀은 아니지만 왠지 대체로 배고픔, 현실, </P> <P>꿈을 노래하던 힙합 듀오의 곡으로는 좀 어색했달까...</P> <P> </P> <P> </P> <P> </P> <P>그밖에</P> <P> </P> <P>버블시스터즈 주말에만</P> <P>(멜로디 자체가 워낙 좋다보니...)</P> <P><IFRAME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t4dWQwBXDO0?rel=0" frameBorder=0 width=420 allowfullscreen></IFRAME></P> <P><BR><BR></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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