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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 소프트웨어기술력이 하드웨어를 압도해버려서 게임사에서도 출시이전에 급하게 게임의 그래픽 품질을 낮춰버리는 사태가 일어났잖아요.
시장성때문에 개발 중단한 경우도 하드웨어의 한계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을테구요. 뿐만아니라 지금 나오는 온라인rpg는 이전에비해 높은 사양을 요구하고, 유저들도 안정적인 fps, 그리고 화려한 스킬이펙트와 배경에 많은 점수를 주기때문에 하이엔드 피시를 소유하지않은 이상은 집에서 편하게 게임을 하기 어렵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발표된 엔비디아 파스칼이 성능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메인스트림급 성능도 기존의 하이엔드와 비슷한정도로 알려졌잖아요. 그러다보니 기존에 사양때문에 쉽게 고사양rpg에 접근하지 못하는 유저들한테도 호재일테고, 개발자입장에서도 이전보다는 사양에 따른 시장성 부담감도 덜수있을테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수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게임의 최적화가 우선과제이겠지만, 분명 유저들의 평균사양이 높아지면 같은 게임이라도 훨씬 안정적으로 느낄테니까 유입요인이 될테고, 그러면 고사양 온라인rpg게임시장도 어느정도 활기를 띠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RPG 장르좀 흥했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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