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빈 누네스가 천문학적 돈을 다루는 국회의원 직을 사퇴하고, 트럼프가 만든 언론사의 사장으로 갔다
https://thehill.com/homenews/house/584575-nunes-to-resign-from-congress-at-end-of-month
2 언론이 정치보다 중요하다, 힘이 쎄다는 건 상식이다
3 언론만 따라가다 보면, 언론이 바라는 세상이 된다
4 가세연의 꽁무니만 따라다니다 조동연 사태는 망했다
5 윤석열에게서 보듯이, 중요한 것은, 언론에 기사를 밀어내는 행위다
6 민주당은 언론에 "기사"를 밀어내지 못한다. 즉, 언론이 만드는 기사대로 움직인다는 거다
7 이런 상태를 정치가 언론에 종속됐다고 한다. 노예 상태로, 실질적으로 무기력한 상태다
8 이렇게 보면, 윤석열이 민주당 전체보다 탁월하다. 아니 낫다
9 언론이 코멘트를 따지만, 코멘트만 따이다 보면, 언론이 시키는대로 움직이는 꼴이 된다
10 민주당은 언론의 힘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언론에 자신의 주장을 밀어내야 한다는 생각조차 못한다
11 언론에 끌려다니는 민주당... 전면적 혁신이 아니면, 해체가 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