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명박 때는 이명박이 되면 부자가 될 거라고 기대했다

부자되세요~~~~~~

2 박근혜 때는 황금시대가 돌아올 거라고 기대했다

3 김대중 때는 60년만의 정권교체로 나라를 뒤바꿔 보자고 했다

이승만 때도, 국민은 못참겠다 갈아보자고 했다. 50년만에 이뤄졌다

4 노무현 때는 지역감정을 깨보자고 했다. 이는 지방도 성장해보자는 꿈이기도 했다

5 문재인은 공정과 공평을 말했지만, 이명박근혜 시대의 청산, 촛불 정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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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지금은 젊은이들은 공정하고, 공평하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할까?ㅋㅋ

그나마 있는 기회도 공정하게 주어지지 않는다는 거다

ㄴ 그들이 말하는, 이준석이 말하는 공정과 공평이 이뤄진다고... 삶이 나아질까?

젊은이들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듯하다

ㄷ 이는 20~30대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분노에 더 가깝지 않나?

페미니즘으로 대변되지만, 젊은이들이 뭔 말만 하면, 가르칠려고 하지 않았나?ㅋㅋㅋㅋㅋ

민주당은 씹지 않았나?

ㄹ 아무도 내 편은 아니라는 절망이 아닌가? 내 편이 아니면, 공정하게 중립이라도 지켜달라는 소소한 부탁이 아닌가?

ㅁ 공정과 공평이 시대정신이라면, 너무나 순박하고ㅠㅠ 너무나 소박한 요구다

ㅂ 내 삶을 바꿔보자는 요구가 시대정신이다...

미국의 젊은이들은 거대한 전환을 요구했다. 심지어 "사회주의자"를 자처했다

ㅅ 부디, 이 번 대선이... 공정이니, 공평이니에서 머물지 말았으면 한다

공정이나 공평이라면... 최소한 평등을 요구하는 대선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