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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eauty is in the eye of the beholder
여성성이고, 아름다움이고... 타자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는 성립하지 않음을 말했다
남자의 눈의 의식한 여성성이란 억압에서 벗어나자?
남자의 눈을 벗어나도, 계급의 눈에서 벗어나는 게 아니다
그리고, 한국사회처럼 패션에 대한 억압이 심한 사회가 또 있는가? 아줌마들이 하도 욕해서 입고싶은 옷도 못입는 여성이 넘쳐나는 사회 아닌가?
2 여기서 문제가 끝날까? 예의도 관련된다. 패션이라고도 한다
때와 장소가 있다. 장례식 장에 검은 옷을 입고가야 한다. 웃기는 일이지만 그렇다
남자들도 추리링을 입고, 쓰레바를 끌면서 슈퍼에 가도 혼이 났었다^^;;
한민족은 상투를 못틀게 하면, 차라리 죽는다고 했던 민족이다. 지금 흑인이 그러하다
3 때와 장소에 맞는 옷차림, 억압인가? 그렇다고 하자
4 타자의 시선, 사회적 관계를 완전히 무시하고 지 졳 꿀리는대로 꾸미고 입고 살자고 하자
억압이 사라지고, 사회적 반발이 크게 일어나겠지만... 하고싶은대로 하면서 살아보자
5 학부모 상담을 가는데, 똥꼬치마에 배꼽티를 입고 가자!
6 예를 차려서, 패션을 잘 이용해서 이득을 보는 것은 "억압에 굴종"하는 것이라고 하자!
7 뭐~ 한국은 오히려 모두가 똑같은 옷을 입는 게 문제이기는 했다^^;; 차도 똑같은 색깔, 유행하면... 옷도 다 똑같은 옷....
한동안은 정말 온 국민이 지 졳 꿀리는대로 입고 꾸미고... 아니면, 전혀 신경쓰지 않고 살아보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다
근데, 코르셋을 벗자는 여성들의 외모는 한결같지 않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복을 입은 듯 다 똑같이 입던데, 거기엔 억압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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