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왜 서구에 기후변화를 부정하는 이들이 많을까?</p> <p> </p> <p>답: 하나님이 이 땅을 인간들에게 줬기 때문이다. 뭐하라고? 지배하라고!</p> <p> </p> <p> </p> <p>2 기후변화로  지구가 화성처럼 변한다? 하나님이 준 땅이?</p> <p> </p> <p>이는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이고, 믿음을 부정하는 것이다</p> <p> </p> <p> </p> <p>3 물론, 하나님이 이 땅을 "주인의식"을 가지고 잘 다스리라고 줬다는 해석도 있다</p> <p> </p> <p>이들은 기후변화를 인정하지만... 주류적 해석이 아니다</p> <p> </p> <p> </p> <p>4 기후 정상회의가 있기 전부터, 각국의 정상이 진지하게 이 문제의 해결에 나설 거라고 기대한 운동가는 없었다</p> <p> </p> <p>아니, 세계의 시민이 다 알았다. 돈이 인생의 최고 목적인 각국의 정상은 "지구를 화성으로 만들더라도" 돈을 벌 거란 것을...</p> <p> </p> <p> </p> <p>5 COP26가 끝나고, 자본의 바란대로... Solar Geoenginering이 진지하게 논의 된다</p> <p> </p> <p>하지만, 과거 화산폭발로 온도가 낮아졌던 것처럼... 이는 과거의 유토피아로 돌아가는 기술이 아니다</p> <p> </p> <p>설국열차를 언급할 것도 없이, 고조선 멸망의 원인이 화산폭발 아닌가?</p> <p> </p> <p> </p> <p>지구에 도달하는 해볕을 줄이자는 것이다. 절반으로 콱 줄이자는 것이다. </p> <p> </p> <p>햇볕이 줄어들면, 농작물은 잘 자랄까?ㅠㅠ</p> <p> </p> <p> </p> <p>6 따라서, 기후공학이 시도되는 때는 "기후위기로 인한 손해가, 기후공학으로 인한 손해보다 클 때"이다</p> <p> </p> <p> </p> <p>7 즉, 사람살기 좋은 지구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기후위기로 인한 위험이 너무나 커서... 자잘한 위험(수백만이 죽어나갈 수도 있는 것)은 아무런 위험이 아닌 것이다</p> <p> </p> <p> </p> <p>8 그럼에도, 우린 이런 기후공학의 결과가 (설국 열차에서 처럼) 어떨지 모른다</p> <p> </p> <p> </p> <p>9 수천 명의 주민이 사는 아파트라도, 돈을 번다면 불을 질러서라도 돈을 벌겠다는 게 "문재인 정신"이다</p> <p> </p> <p>문재인주의다. 친노친문이다</p> <p> </p> <p> </p> <p>10 사실, 지구에 불을 질러서라도 돈을 벌겠다는 "주의"이니... 더 끔찍한 사상이다</p> <p> </p> <p> </p> <p>11 기후공학에 대한 진지하게 공부를 하고, 논의해야 하는 시점이 왔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