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철학을 안배우면, 이렇게 헛소리를 한 시간이나 한다

2 공동선과 개인선을 말한다. 개인선이란 말은 없다

3 공동선은 "모두의 이익"이 되거나, 절대다수의 이익이 되는 것을 말한다

반대말? 모두에게 불이익이 되거나, 절대다수에게 불이익이 되는 것을 말해야 한다

4 백신을 거부하는 자들에게 강요할 수 없다? 있다

백신 중에서 의무화된 것이 많다. 왜 코빗-19은 의무화되지 못하는가?

5 백신 거부자에게 불이익을 줄 수 없다? 있다. 그냥 현실이다

예 1: 미국의 의사들은 누굴 살리고 죽일지 결정해야 한다. 백신 거부자의 우선순위가 높다

백신 거부자로 의료체계가 붕괴할 상황에서, 누굴 죽이고 누굴 살릴까? 백신 거부자를 우선 살려야 할 이유가 없다

대부분의 지식인들이, 백신 거부자의 진료를 하지 않는 것에 동의한다

예 2: 장기 이식이 거부당한다. 왜? 위험하기 때문이다

다른 예도 많다

6 과학의 문제를, 정치의 문제... 철학의 문제로 보니...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

7 미국과 유럽도 하는 백신 의무화가 왜 이리 두려울까?ㅋㅋㅋㅋㅋㅋ 철학을 안배워서 그렇다

자유주의가 뭔지 모르고, 전체주의가 뭔지 모르는 거다

8 백신 의무화를 못하더라도, 백신 거부자를 거부해야 할 사례가 많다

너희가 그렇게 빨고싶어서 난리가 난, 자영업자는 죽일 거냐?ㅋㅋㅋㅋㅋ

국민 중 20%의 백신 거부자를 거부하면, 자영업자들이 무제한적으로 영업을 할 수 있는데... 하지 말란 거냐?

9 미국도 학교를 가려면 의무적으로 맞아야 하는 백신이 있고, 아무도 이를 문제삼지 않는다

10 결국, 과학을 거부하고... 백신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자는 건데...

지구가 평평하다는 사람들에게도, 지구가 둥글다고 강요할 수 없다...

11 하지만, 백신 거부자의 문제는 사회적 피해를 준다는 거다... 자신이 코빗-19을 약하게 앓고 나아도, 다른 사람을 죽일 수 있다

아니, 백신 거부자들이 약한 환자들을 대량 학살하고 있다

본인의 자유라며, 남을 해치는 것도 용인하자는 게 방송 내용이라면...

내 자유니, 내일 김종배를 때려죽여도 되나? 남을 죽일 자유까지 있다는 방송이니... 흔쾌히 돌아가실 거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