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src=http://www.youtube.com/v/dk49z5mqCs4?hl=ko_KR&version=3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P> <P> </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src=http://www.youtube.com/v/YNKV_eWftzI?hl=ko_KR&version=3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EMBED> <P> </P> <P>저는 원자력 발전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P> <P>에너지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우리나라에게 마땅한 대안이 없기 때문이죠.. </P> <P>하지만 현재 국내 원자력 발전의 실태를 보면 상황이 심각 합니다. </P> <P> </P> <P>"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에 따르면 고리·월성·영광·울진 등 4곳의 원전에는 현재 보관 공간이 80% 정도 차 있는 상태로 </P> <P>2016년쯤에는 폐연료봉 저장 공간이 포화 상태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P> <P> </P> <P>원자력 발전을 하고 나면 사용후핵연료 폐연료봉이 나옵니다. </P> <P>이 폐연료봉은 대기에 노출되면 다시 핵반응을 일으켜 막대한 피해를 일으킵니다. </P> <P>이를 막기 위해 막 꺼낸 폐연료봉을 습식 보관 합니다. </P> <P>원전 내에 수조를 만들어서 핵분열을 막는 붕산과 폐연료봉을 함께 보관하는 것이죠. </P> <P>후쿠시마 원전사고때 우리나라가 붕산을 원조해줬던 기억이 나시는 분도 계실 겁니다.</P> <P> </P> <P>수조에서 5년 정도 보관하면 폐연료봉이 어느정도 안정화 되어 건식 보관이 가능하게 됩니다.</P> <P>이렇게 건식 처리된 폐연료봉을 국내에서는 원전내에 임시 저장하고 있는 상태 입니다. </P> <P>그 저장 용량이 3년 뒤인 2016년이면 포화상태에 이르게 됩니다..</P> <P> </P> <P>3년 안에 폐연료봉 처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P> <P>다른 나라의 경우를 살펴보면,</P> <P>스웨덴의 경우 암반지대에 폐연료봉을 묻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P> <P>지진위험이 없는 수만년을 버틸 수 있는 암반지대를 찾고 의견을 수렴하는데 40년이 걸렸습니다.</P> <P>복지 국가인 스웨덴에서 말이죠.. </P> <P> </P> <P>프랑스의 경우에는 폐연료봉을 재처리 하는 방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P> <P>이 방법은 폐연료봉을 재처리해서 연료봉을 다시 재활용한다는 판타스틱한 방법입니다. </P> <P>하지만 국내에선 한미 원자력 협정에 의해 사용이 불가능하죠. </P> <P>왜냐하면 재처리 과정에서 핵폭탄의 원료인 플루토늄이 추출되기 때문입니다. </P> <P>뉴스에서 한번쯤 들어 보셨을 겁니다. 북한이 폐연료봉을 재처리 했다라고.. </P> <P> </P> <P>현 상황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몇가지 없습니다. </P> <P>2016년에 다달아 더 이상 보관할 방법이 없어 원자력 발전을 중단하거나.. </P> <P>2016년 전에 여론을 형성하고 국민의 의견을 하루 빨리 수렴하는 방법.. </P> <P>스웨던이 40년만에 해낸일을 3년 안에 해결해야 합니다. </P> <P> </P> <P>다른 대안으론 다른 나라에 핵 연료봉 처리를 의탁하는 방법 </P> <P>한미 원자력 협정을 개정하여 파이로프로세싱을 인정받는 방법 등이 있으나.. </P> <P> </P> <P>어떤 나라가 핵폐기물을 받아 주겠습니까.. </P> <P>그리고 아직 연구 단계에 있는 파이로프로세싱에 모든걸 걸기에 위험 부담이 너무 크죠.. </P> <P> </P> <P>방법은 몇가지 없습니다. </P> <P> </P> <P><BR> </P></EM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