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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293270
    작성자 : 아르마님
    추천 : 5
    조회수 : 1775
    IP : 61.247.***.13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2/12/15 14:12:26
    http://todayhumor.com/?sisa_293270 모바일
    10년째 투표 참관인 입니다.

    몇년째 오유 눈팅만 하다가 처음 가입해서 글쓰네요..잘 부탁드립니다. ㅎ _(__)_

    저는 창당초기 부터 10년넘게 진보정당 당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만, 그래도 선거기간동안에는 지역에서 자원봉사로 선거운동도

    많이 해봤고해서 밑바닥 선거운동 방식을 좀 알지요.

    적이긴 하지만 그래도 같이 고생하는 처지라 다른당 지역당직자들하고 이야기도 하고 하면서

    저쪽 사정도 나름 잘 알기도 합니다.

     

    선거운동을 많이해본 전문가들이 거의 동의하는 견해가 있는데, 수도권을 기준으로 하면,

    새누리당의 조직력을 100으로 볼때.. 민주당쪽이 그래도 많이 쫓아와서 45...

    진보정당쪽은 약 10..; 정도로 봅니다.

     

    새누리당의 조직력은 그야말로 상상초월 입니다...

    기본적으로 각 동책이라 해서 각동마다 선거책임자가 있는것은 물론이고,

    몇통 몇반 할때의 그 각각의 '통'책임자, 왠만한경우 '반'책임자까지 있는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아파트 같은경우는 결속력도 높기 때문에 특히 정성을 더 기울이는데,

    아파트 각 동 책임자는 물론, 심지어는 각 층 마다 '층책'을 두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분들은 주로 전직 통,반장이나 동네에서 오래산 터줏대감들이신지라, 가가호호의

    성향을 다 꿰뚫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야말로 각집마다 숟가락 숫자까지 꿰고 있는 분들이죠..

     

    선거때마다 이런경우 많이 보셨을 겁니다.

    어떤분들은 여당지지 문자가 수도 없이 오는데 반해, 어떤분들은 거의 형식적인거

    한두개만 오고 말죠.

    그게 다 밑바닥에서부터 치밀하게 성향파악한 결과물이라 볼수 있습니다.

    각 동네마다 성향파악해서, 여당지지자 / 야당 지지자/ 끌어들일만한 부동층/ 파악안되는사람들

    이렇게 o x △ 이런식으로 파악해서 윗단계로 보고하는거죠.

    그런 데이타베이스로 야당지지세는 버리고, 여당지지자들에게는 끌어들일만한 부동층을

    집중공략하도록 하는것 입니다.

    이러한 치밀한 밑바닥 조직은 얼기설기 엮여 있어서, 각 동네마다 부녀회, 산악회, 무슨무슨 모임,

    심지어는 아줌마들 계모임까지 다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당 후보들은 저런 정보를 취합해서 저런데 마다 다 찾아다니고 거기가면 그모임의

    유력자들이 인사도 시켜주고 그런겁니다.

    엄청나게 치밀하고 효율적인 방식이죠..

     

    저런 방식들은 위법사항은 아니고 오히려 야당쪽에서 그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배워야 하는

    겁니다.

    저런 인적 네트워크없이 하는 진보정당의 선거운동은 그저 불특정 다수에게 인사하는거 밖에는

    할게없는 상황이니 일선 현장에서는 참 부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들의 이런 네트워크는 하루이틀만에 된게 아니고, 전두환 정권시절, 아니 박정희정권

    시절 부터 최소 30년이상된 뿌리깊은 네트워크입니다.

    그 시절부터 정부 여당은 통,반장 조직을 치밀하게 관리했고, 새마을부녀회, 자유총연맹등등의

    관변단체를 지원했던것의 성과가 바로 지금의 이러한 조직력으로 나타난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야당쪽에서 따라간다도 따라갈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새누리당의 전매특허지요.

     

    이러한 조직력은 거대이슈인 대선보다는 총선이나 지방선거에서 특히 그 위력을 발휘하는데

    솔직히 안철수 후보가 조직없이 선거한다하기에 속으로 피식했습니다.

    대선에서야 어찌어찌 해본다 해도, 몰론 저쪽의 조직력을 이길수도 없으니 이기기도 힘들겠지만

    정치세력으로 앞으로 각종선거를 해야하는데 그런 조직없이 머 해보겠다는게

    밑바닥 선거를 경험해본 저로서는 정치 초년생의 아마추어티가 나는 생각이라고 여겼습니다.

     

    어쨋든 이번선거는 그야말로 초박빙 승부인만큼, 아무리 거대이슈로 흘러간다 해도 저

    조직력은 절대 무시못합니다. 그 조직력이 이제 극대화 되는것이 바로....투표날입니다...

    말씀드린바와 같이 선거운동하면서 지난 10여년 넘는세월동안 투표참관인과 개표참관인을

    하면서 투표일 상황에 대하여 느낀바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먼저 어떤사람들이 투표참관인이 되는가? 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한동에 투표소는 8-10여개개 내외 됩니다.

    각당에서 한명씩만 참관인 자격이 주어지므로, 서울의 한동인구가 보통 3-5만 되니

    할수 있는분들은 몇분 안됩니다. 아무나 할수 있는것이 아니죠

     

    새누리당의 경우, 위에 길게 말씀드렸습니다만, 저런 조직력의 총합을 이끌수 있는,

    그야말로 그 동네를 훤히 들여다보는 극강의 담당자들을 투표참관인으로 임명합니다.

    반면에 민주당쪽은 조직력이 딸리기 때문에 동네 오래사신 분들을 위주로

    투표참관인을 선정합니다.

    양당모두 오랜세월 투표참관인들을 하신분들이라 신규로 다른분들이 하기는

    거의 어렵다고 보시면 됩니다.

    민주당의 경우 조직력이 떨어지므로

    열성도나 전문성은 새누리당보다는 떨어지지만, 그래도 동네에서

    구전력이 있는분 나이든분들이 많이 해서 쉽게 바꿀수는 없지요.

    진보정당의 경우는 주로 당원들이 저런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진보정당당원들의 경우 젊은분들이 많고 나름 TO도 있긴 하죠..

     

    투표날에는 각당 참관인 입회하에 투표함및 장비를 체킹하고 오전 6시부터 투표를

    개시하게 되는데, 이미 그때보면 노인분들이 줄서서 투표할 준비를 하고 계십니다.

    참 보면 눈물나는게 1분에 10미터도 못가는 종종걸음으로 와서 투표하고, 장애인분들도

    일찍 와서 가누지도 못하는 몸으로 투표하고 갑니다.

    더욱 딱한건 글도 못읽는 노인분들도 상당히 많은데, 첫번째 칸에다 투표하란 말만듣고

    와서 제대로 찍었는지 투표참관인들에게 물어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가 막힌일이죠...

    반면에 젊은분들은 하루종일 기다려봐도 체감상 노인분들의 10분의 1정도 옵니다...

    참 안타까운 노릇이죠...

    이렇게 오전 바쁜 6-7시대가 지나면 이때부터 여당 투표참관인들의 활약이 시작됩니다..

     

    바쁘게 왔다갔다하며 누구엄마 아직 안왔네, 누구 불르네 하고 전화 수십통 하며

    바쁘게 보내십니다. 직접 현장에서 체크하는거죠..

    또한 주요 책임자니 만큼 투표자들에게 인사도 하는거죠.

    '어 누구 엄마 왔어~' 그러면서 반갑게 아는척 하면서 눈짓으로 '알지?~' 하고 씩 웃어주는거죠

     

    막상 투표장가면 마음을 결심했다해도 이런 세세한 분위기로 바뀌는 경우도 허다한데

    프로페셔날 선거전문가인 이들은 이런것까지 감안해서 투표참관인을 배치하고

    이런걸 종합해서 최대한 투표독려 전화를 돌리는등 눈물겹게 투표날에도 최선을 다합니다.

    반면에 민주당쪽 투표참관인들은 그저 나이든 분들이 많아서 좋은게 좋은거라고

    걍 앉아있기만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여당 투표참관인들이 저런 행동을 하면 잘 보고 있다가 막 머라고 하죠 ㅎ

    제가 덩치도 크고 그래서 '아줌마 그냥 앉아 게세요~' 하면 막 눈치보고 위축되곤 합니다 ㅎㅎ

    그렇게 한번 제가 주의를 주고 나면, 노골적으로 아는척은 못하게 됩니다.

    살살 눈치보면서 하는거죠.

     

    이렇게 투표를 진행하고 투표가 마감될때 선관위 관계자, 주로 구청직원들이 많은데 구청직원들이

    투표함 이송준비를 하면서 투표참관인들에게 개표소까지 같이 갈분이 있는가를 물어봅니다.

    개표소까지 짦아야 30분 길면 한시간 정도 이동해야 하는만큼 거의 대부분 안갑니다.

    저는 바득바득 꼭 가는데 막상 가보면 저같이 개표소까지 동행한 투표참관인은 거의 없습니다.

    어차피 따라 간다고 차비주는것도 아닌데 고생하면서까지 갈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거죠..

     

    이렇게 개표장에 가면 투표함 확인후 투표참관인의 역할은 끝나게 되고요...저같은

    경우는 개표참관인도 하게 되는데, 의외로 개표현장에서 허술한 구석이 많습니다.;

    투표함 개함할때 뚜껑에 걸려서 버려둔 투표함에서 투표용지가 발견되는경우도 있는데

    저같이 꼼꼼히 보는 경우 잡아낸적도 몇번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개표참관할때 저만의 다른 필살 노하우가 있습니다만 그건 머 저만의 노하우니..ㅎ

    이런식으로 투표날의 긴하루가 끝나게 됩니다..

     

    지금까지 긴글 썼습니다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막상 투표한다고 마음먹어도 당일날 보면 오랫만에 쉬는 날이라 일어나기도 귀찮고

    약속도 잡히고 게다가 투표당일날에는 영하 10도에 육박한다 하니 나가기 싫고 그럴겁니다.

    투표날의 강추위가 노인분들 투표율을 저하시킬것이라는 예상도 있습니다만,

    현장에서 오래 지켜본 저는 절대 그렇게 생각치 않습니다.

    건강한 사람이 5분이면 오는길을 한시간동안 다리를 질질끌고서라도 오는분들이 노인분들입니다.

    노인분들의 투표욕구는 저정도 강추위로 '절대' 위축되지 않습니다.

    여당이 하는 투표날 투표독려 이상으로! 주위의 모든분들에게 투표날 전화를 걸어서

    투표를 독려해 주세요!

     

    절대 투표날의 세세한 것까지 꼼꼼히 신경쓰는 무리들을 이길수 있도록 단단히 정신무장하고

    조금이라도 마음놓지 말고 투표를 독려해야 합니다.

    또한, 투표참관인 참여 하자는 글도 봤습니다만 그것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므로, 투표종료시간

    이후(6시) 투표소밖에서 기다리시다가 핸드폰으로라도 투표함 이송을 찍어두세요.

    그래야 만에 하나라도 혹시모를 상황에 대비해 혹시라도 그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세력을

    위축 시킬수 있습니다!

     

    이제 진짜 며칠 안남았습니다.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투표날 전화기에 불나도록 전화,문자

    하여 투/표/독/려 부탁드립니다!

    아르마님의 꼬릿말입니다
    투표참관인, 투표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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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2/12/15 14:16:06  118.34.***.64  츄와붕가  23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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