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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레이브걸스 - 툭하면(Remix ver.)
제가 최근까지도 여름이 오면 듣는 여러음악 중에 한곡입니다. 원곡은 스컬이 피쳐링해서 레게느낌이 강한 미디움템포의 댄스곡이었는데, 리믹스를 하면서 비트가 약간빨라지니까 노래가 확 좋아지더라구요. 이노래에서 예진양이 너무 예뻐서 덕질좀 해볼라했는데, 어느순간 없어지더니 탈퇴ㅠㅠ... 가슴이 참 아팠습니다..
2. 헬로비너스 - 차 마실래?
이곡 나올때는 진짜 유아라양이 너무나도 예뻤어요..... 진짜... 다예뻤지만... 나라양은 사실 이때까진 잘몰랐음... 노래가 매우 신나고 기분이 좋습니다... 이곡이 제생각에는 멤버변경이 있기 전까지, 가장 헬로비너스색깔에 맞았던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곡이 꽤나 반응이 있었는데, 이 다음이 잘 안됬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번에 헬로비너스 신곡나오는데 신나는 여름곡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3. 달샤벳 - 내 다리를봐(Be ambitious)
이전 곡들보다 훨씬 밝고 경쾌한 곡이라서, 드디어 조금 귀엽고 깜찍한 노래를 하는가 싶었는데, 안무나 의상을 보면 상당히 섹시했습니다... 특히나 치마(?)를 펼치는 장면은 저에겐 꽤나 충격적이었습니다... 노래는 엄청 깜찍하고 신납니다... 아 그러고보니까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이 꽤나 비슷하군요.. 달샤벳또한 이노래가 꽤나 입질이 왔었습니다만...ㅠ 결국 4인조로 재편되어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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