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학기 중간고사 봤습니다 오늘은 수2,중국어를 봤는데 제가 수2를 공부한것만큼 나오지않아 정말 답답했네요...
동시에 앞으로 진로 걱정이 물밀듯이 쏟아지더군요 ;;
부모님이 사업을 하고 계셔서 가정형편은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그게 걱정입니다.
부모님보다 더 멋지고 잘살고 싶은데 당장 제 성적은 나오지 않고 직업선택이나 대학진학에 대해 불투명한것 같더라구요
부모님에게 너무 죄송합니다;; 제가 선택하는 모든 것에대해 믿어주시고 열심히 일 하셔서 저를 뒷받침 해주시는데 ㅠㅠ
지금 생각과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아 두서 없이 적었네요 정말로 물어보고싶은건 한가지입니다.
남들이 보는 저에게 맞는 직업,제가 원하는 직업중에서는 뭘 선택해야 맞는건가요?
제가 원하는 직업은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꿈입니다 남들이 보는 저에게 맞는 직업은 연예계쪽 종사하는 것입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 쪽은 오유에서 많은글을 접했지만 좋은평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래서 약간씩 마음에서 밀려나고있는중이구요
연예계쪽 종사는 개그맨쪽은 생각해 보고있습니다. 친구나 어른들께서도 제가 연예계쪽 종사하는게 맞을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여러분이라면 어떤직업을 선택하시겠어요?
p.s 전국에 있는 고등학생 형누나동생분들 남은 시험 잘보세요 저도 내일시험 준비해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