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tu.be/ULUERtSdMu0
Worth dying for - Destroy






거너스를 2006년부터 시작한지 벌써 7년
딱 제가 아스날경기를 보기 시작한때부터 아스날은 무관이었습니다.
저는 황금시기를 완전히 놓쳤었죠.

2007년엔 세스갱을 필두로 만나는 팀마다 박살내면서 우승할거 같았지만
에두아르도의 끔찍한 부상이후 삐끗해서 무관..

2008년엔 플라미니 흘랩이 떠나고 그래도 강력한 화력으로
챔스4강, 하지만 주축이었던 아데바요르의 주급관련 항명으로 락커룸 개발살후 무관.

2009년엔 아데바요르 투레가 떠나고 챔스8강에서 바르샤 만나서 메신에 개털..
리그역시 세스크, 반페르시 동시부상에 결국 3위

2010년엔 그 유명한 뉴캐슬 4-4 터지고 리버풀 전설의 추가타임 10분 동점골 등
칼링컵 결승에서 버밍엄에 사망.
16강에서 바르샤 또만나서 원정에서 전체슈팅 0개 위업 달성

2011년에 세스크 나스리 클리시 떠남
맨유에 8-2...

2012년은 반페르시 송 떠남..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




2013년!
드디어 경기장 신축때문에 아스날을 무관으로 몰아넣었던 재정빛도 다 갚았고
핵심 플레이어의 유출의 중단과 외질의 영입은 아스날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소식이었죠.

지금도 부상자들로 불운하게 시즌을 시작했지만
곧 다 돌아올거고 그러면 지금보다 훨씬 강력해질듯

과연 요번시즌은 얼마나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지..


제발 아스날! CO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