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3.333333015441895px; line-height: 20px;">어제 나가수에서 더원이 비상이란 노래를 불러 큰 화제를 모았다..<br>더원은 이날 어린이합창단 30명과 대북 연주자 등 최대인원의 코러스를 동원하며 블록버스터급 무대를 보여주었다..<br>나가수 무대 다운 무대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다.<br> <br> <br>자 그럼 원곡과 비교를 해보자..<br>임재범이 부른 비상이다.<br>자막에 남아공 월드컵 D-26이니 2010년 5월경이니 아직 임재범이 나가수에서 뜨기 전 무대다..<br> <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src="http://www.youtube.com/v/L30dLaP-7UA?version=3&hl=ko_KR"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br> </p><p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3.333333015441895px; line-height: 20px;"> <br>이때도 재범신이라 불릴만큼 포스와 간지가 좔좔 넘친다.<br>호주머니에 한쪽 손을 집어넣고 편안하게 부르는데도 관객들을 감동으로 사로잡는다...<br> <br>또다른 버전의 노래 비상을 들어보자.<br>적우의 무대다..<br><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src="http://www.youtube.com/v/QE_OW4zxnzQ?version=3&hl=ko_KR"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 </p><p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3.333333015441895px; line-height: 20px;"> <br>모두 아시겠지만 적우는 나가수 무대에서 밴드나 퍼포먼스 등을 거의 동원하지 않았다.<br>'열애'나 '이등병의 꿈' 등 대부분의 무대를 순수히 자신만의 목소리와 가창력만으로 쟁쟁한 가수들과 승부를 벌여왔다..<br> <br>"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br>당당히 내꿈을 보여줄꺼야<br>그토록 오랫동안 움추렸던 날개<br>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br> <br>적우의 인생과 나가수에서 영광과 시련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br>이 노랫말 하나하나에 적우의 신산했던 삶과 꿈이 묻어있음을 알 수 있다.<br>그래서 적우의 노래는 진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br> <br>노래는 이런 것 아닐까..<br>화려한 퍼포먼스나 코러스로 감동을 주는 것이 아닌<br>가수가 가진 진솔한 목소리와 호소력..<br>이런 것이 관객들과 소통하며 감동을 만들어 내는 것 아닐까..<br>그런 면에서 적우나 임재범은 이 시대 최고의 가수임에 틀림 없다..</p><p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3.333333015441895px; line-height: 20px;"> </p><p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3.333333015441895px; line-height: 20px;">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blog.daum.net/netcat/13501342" style="color: rgb(51, 51, 51);">http://blog.daum.net/netcat/13501342</a></p><p><br></p>
지난번 열린음악회 공연때 적우님이 부르신 임재범님의 "비상" 을 듣고 너무나도 가슴이 짠하고 감동적 이었어요. 다시 또 그 노래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고 그때 그 시간이 다시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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