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은 이사오면서 새로 산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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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두개 딱 놓는 사이즈고 위에도 선반이 있어서 너무 좋아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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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옥x의 인터넷 제품입니다. 반조립이예요.
책상옆의 이 서랍장은 (너무 삐뚤게 나왔 ㅠㅠ) 줏은 겁니다. 크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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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옥색으로 나온걸 쓰기다가 위에 흰색 나무결 시트지로 붙여서 사용하시다가 버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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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와서 다떼고 사포질해서 제가 사랑하는 벤자민 무어 어드벤스드 멜랑꼴리 블랙으로 칠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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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장 문짝은 mdf 그대롭니다. 아직 칠을 안했는데.. 그냥 느낌 있어서 둬봤어요. 나중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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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옆에 컴퓨터는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그 녀석 입니다. 꽤나 정성으로 조립했어요. (파워가 700와트짜리 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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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공사하면서 화단 부분이 철골구조 내력이래서 철거를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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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감싸서 의자로 활용하였습니다. 가죽이 아니고 레쟈예요..레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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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비어서 뭐 넣어도 되는데 넣지는 않았어요. 꺼내기 불편하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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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라 방부목은 아니고 일반 가구용 합판으로 화단을 감싸서 필름시공하고 레쟈뚜껑 씌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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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을려고 하는데 강아지가 또 출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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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나 거실 바닥에 엎드려서 일광욕하는걸 좋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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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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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취미방되었는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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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경재배용품 및 차량 디테일링 용품.. 바다낚시 용품등이 진열 & 하이딩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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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투명 진열장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던데. (정작 쓰고 있는 저는 출처를 모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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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나 미니카 모으시는 분들이 쓰시는 거라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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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고가의 릴을 보관하는데 쓰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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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낚시대 선반은 이케x 에서 diy 산거구요. 좀 개조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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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낚시 용품이 자질구레하게 지저분한게 많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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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x소에서 박스 사다가 넣어서 보관하는게 깔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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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입니다. 중문에서 바라본 위치고요. 집안 바닥과 같은 바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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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좀 좁은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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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불이 들어오기 전에 찍었더니 많이 초점이 나갔네요. 양해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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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스위치하면 너무 튈거 같아서 스위치도 모두 블랙으로 교체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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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써있는 aru라는 회사의 메탈블랙 색상이고요. 좀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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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짜리가 3만원 안쪽이었던듯요. 집 전체 바꾸고 나면 헉 소리 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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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순서 거실 화장실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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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 사진은 이렇습니다. 사실 이 화장실은 손님용 접대용 뽀대용입니다. 저희는 거의 안써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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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청소하기 귀찮아여...저는 타일사이 물때도 못보는 녀자라..너무 오래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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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용잘 안하고요..공사할때도 타일도 큰 걸로만 박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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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바닥타일은 화장실은 물빠짐때문에 배수로 경사가 존재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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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타일 넣으면 나중에 깨지거나 갈라질 수도 있고.. 시공도 이쁘게 안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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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 정도로 큰 타일로만 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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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를 철거하고 샤워부스로 할까 하다가 안방화장실에 부스가 있어서 그냥 욕조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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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튀는게 싫어서 유리 맞춰서 파티션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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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투명하게 주문했지만 스프라이트가 왔네요. 그냥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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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니까 청소 덜해도 티가 덜나서 더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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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큰 거울이 보관이 가능한 수건장이예요. 쇼바장이라고들 하던데 깔끔하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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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면 저렇게 가스 충전으로 슈스슥 열리고 슈스슥 닫히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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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넓직한데.. 넣은게 없네요...( 잘 안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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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다른집과 비슷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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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타일은 한장한장 큰데 저렇게 훼이크 무늬가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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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다 줄눈이면 청소하다가 담걸릴듯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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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거 쓰는데 대박 오래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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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자세하게..쓰려고 노력했는데.. 말주변이 모자라서 점점 짧아졌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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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는 질문하시는 부분 보충샷 & 드레스룸 & 안방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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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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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뭘 먹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