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먼저 저는 시장경제주의자이며 친미정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기독교입니다.</p><p>나름 보수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며 야당 지지자 입니다.</p><p>선거전에 공약을 보며 박근혜의 공약이 괜찮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p><p>그래도 문재인을 지지한것은 부페 독재 세력은 그 공약을 지키리가 없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p><p><br></p><p>지금 페북을 보니 주변에서 자칭 젊은애국보수라는 사람들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p><p>그동안 여론에 밀려 일베에서만 활동하다가 당당하게 나는 박근혜 지지자다 라고 나오는 이들이 있습니다.</p><p>한나라당에서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육성'해온 그들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p><p>제가 '빨갱이'에 쇠뇌당한것이 아니라면 제가 생각하는 논리와 근현대사, 그리고 지금의 정의는 틀리지 않았습니다.</p><p>선거는 졌습니다만 우리는 그들을 설득해야 합니다.</p><p>너무 논리로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p><p>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만나 역사와 현재를 분명히 전달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p><p>그들이 변하지 않는다면 5년후가 아니라 50년이 지나도 이땅의 민주주의는 존재하지 없을 것입니다.</p><p><br></p><p>그리고 기독교를 바꿔야 합니다.</p><p>제 와이프는 정치에 관심이 없는 사람입니다.</p><p>하지만 박근혜가 굿을하고 신천지와 협력관게라는 것에 분노했습니다.</p><p>기독교는 보수가 아닙니다.</p><p>예수님은 가난한자를 돌보시고 약자에 편에 서셨습니다.</p><p>해방직후 해결되지 못한 친일 기득권 기독교 세력의 농간에 넘어갔습니다.</p><p>기독교를 되돌려 놓아야 합니다.</p><p><br></p><p>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박근혜의 공약만은 괜찮은게 많았다고 봅니다</p><p>이땅의 선거가 정책공방으로 되지않고 후보검증으로가는 이유는 </p><p>공약을 안믿기 때문입니다.</p><p>이나라는 (부정선거가 없는....)투표율 75%의 국가입니다.</p><p>메니페스토 운동이 대대적으로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p><p>정부는 취임후 1년마다 공약 이행율을 발표해야 하며</p><p>진행되고 있는 사업과 이행되지 못한 사업과 그이유를 상세히 발표해야 합니다.</p><p>제 의견에 공감이 많다면 아고라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저부터라도 움직이려 합니다.</p><p><br></p><p>선거는 졌습니다.</p><p>그러나 싸움은 끝나지 않았으며</p><p>그러니 우리는 패배하지 않았습니다.</p><p><br></p><p>행동하는 오유인</p><p>행동하는 진보가 되겠습니다.</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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