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거리] 유나의 거리 인물관계도 & 1회!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주민들과 함께!!
안녕하세요 양갱이입니다.
월요일에 첫방송을한 유나의 거리!!
처음에 버스정류장에서 포스터를 처음 봤었는데 뮤지컬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일단 다양한 개성파 조연들이 눈에 띄네요
유나의 거리에서 유나는 김옥빈님입니다~~
상대역으로는 이희준님이네요!
일단 인물 관계도는 이렇습니다~
개성강한 주변인물들이 꽤나 눈에 띄는데요~
평범한 다세대 주택 식구들 같지만 다들 개성 뚜렷한 식구들입니다요. ㅋㅋㅋ
일단 기본 베이스로 유나가 소매치기이고.. ㅋㅋㅋ
감방 동기였던 친한 언니는 전직 형사와 또 결혼을 했네요 ㅋ_ㅋ
유나의 집주인은 건달출신..?
첫장면부터 강렬하게 유나에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서있으면서 타겟 찾기.
현금 인출기에 따라들어가서 목표물을 확인하고,
근데 같은 타켓을 잡은 사람들이 있었네요.
하지만 능력자 유나는 소매치기를 한 사람들에게서 다시 소매치기를 합니다.
소매치기범들은 자신들이 소매치기당한것을 알고 ㅋㅋㅋㅋ
유나를 쫓기 시작합니다!!
쫓기다가 어느한 가게로 숨어드는 유나!!
들킬 위기에 놓이지만 가게에 있던 창만의 도움으로 소매치기들을 따돌립니다.
이미 전기가 끊킨지도 오래라는 가게.
그 안에서 살고있는듯한 창만,
창만은 발을 다친 유나를 치료해줍니다.
오호 이거 호의가 이어지는데요~? ㅋㅋㅋ
에잇, 하지만 다른 꿍꿍이가 있었던 창만.
처음보는 유나에게 오천원만 꿔달라고 하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처음보는 사람한테 돈을 꾸네요 ㅋㅋ 그러면서 꼭 갚겠다고 합니다.
유나는 소매치기한 돈인 오만원 짜리를 하나 줍니다.
집에돌아온 유나,
집앞에 경찰들이 있는데요..!!
괜히 찔린 유나는 서둘러 핸드폰을 찾지만 그와중에 또 잃어버렸나 봅니다.
경찰이 온 이유는 유나의 옆방에 살고있던 여자가 자살을 했던 것이었는데요,
집주인인 한만복과 홍여사는 자신의 집에서 여자가 자살을 하니,
폐끼치고 간다고 생각을 하네욥, 지극히 집주인 마인드입니다요..
요즘사람들이 뭐 남생각하나요 자신들 이익차리기 바쁘구 자신들 챙기기 바쁘지요, 흠 씁쓸합니다.
같은방 룸메인 미선! 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유나도 같이 일한답니다~
옆방 자살사건을 빌미로 불륜중인 김사장과 외박을 시도하는 미선...!! ㅋㅋㅋ
그와중에 홍계팔은 옆방여자의 노트북을 챙겨놓고 =_=ㅋㅋㅋ..
참 특색있어요 다들 ㅋㅋㅋㅋ
알고보니 핸드폰을 도망칠때 숨었던 가게에 떨어뜨렸던 유나!
핸드폰을 돌려받기위해 창만과 다시 만납니다~
창만도 그닥 평탄한 인생을 산 사람은 아니네요 ㅋ_ㅋ
유나에게 이효리를 닮았다며 ㅋㅋ
이름을 물어보지만 유나는 다음에 또 만날기회가 된다면 그때 알려주겠다고~~
크. 고수에요 고수
사이좋게 짬뽕과 짜장면을 반반 나눠먹는 김사장과 미선,
ㅋㅋㅋ 김사장은 회사앞에 지키고 있는 와이프때문에 출근을 못한다고.. ㅋㅋㅋ
2층 빈방이 생기면서 긴급 회의를 하는 한만복과 홍여사, 그리고 홍계팔.
동네에 자살했다는 소문이 다 나서 그방에 사람을 구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때 지나간 장노인을 보고 뭔가 떠오른 한만복!
장노인을 2층으로 옮기고 장노인이 쓰던방은 수리해서 내놓기.
이런 몹쓸 사람. 다리도 않좋은 노인을 2층으로 내몰다니.
유나와 친한 언니의 남편. 봉달호.
봉달호씨는 전직 형사로 지금의 와이프는 유나와 감방 동기로. 전직 소매치기 =_=
봉달호는 와이프와 노래방을 운영하는데, 전직 소매치기였던 와이프가 손님의 물건에 손을 댄거 같다며
부부싸움을 해서 와이프가 가출중이라고... =_=;;; ㅋㅋㅋㅋㅋ
전직 형사인 봉달호와 건달인 한만복도 아는 사이인거 같은데요,
등장인물들이 모두 꼬리의 꼬리가 다 연결되어있네요
기묘한 전설이 담긴 장노인 등에있는 토끼문신 ㅋ_ㅋ
한만복의 등에는 멋진(?) 호랑이가 자리잡고 있는데요.
건달계의 큰형님인 장노인의 등에는 토끼가 자리잡고있는데요~
유명하다던 문신 전문가를 찾아간 장노인은 자신의 별명인 쌍도끼를 새겨달라고 하지만
잘못듣고 산토끼를 새겨줬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머..멋있네요... ㅋㅋ
장노인 방을 옮기고 청소하라는 말을 하는 홍계팔.
이에 유나는 장노인이 어떻게 2층방을 쓰냐며, 그 2층방을 보증금 없이 싸게 주면 되지 않겠냐고.
유나는 창만에게 연락을 합니다~
효리 스똬일~~
큰형님은 가게 오픈식을 찾아 한마디 하는데요,
집에서는 구박만 하던 한만복이 그래도 쵸큼 대접 해주는가 싶지만,
장노인의 말이 점점 길어지고 옛날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지쳐가는 사람들은
이미 식사중....
유나에게 당한 소매치기 일당들!
알고보니 한만복이 부하들이었는데요!
유나의 사진을 보여주며 확인을 합니다...!!
소재지 파악...?!!
달호의 와이프인 전직 소매치기 이자 유나의 감방동기 박양순!!
양순은 자기는 절대로 손을 대지 않았다고...!!
흐음 오해인가요
양순과 대화하고있는 유나.
갑자기 소매치기 일당들이 들이닥칩니다!!
오호, 동네 사람들은 유나가 소매치기를 하는지 모르는거 같은데,
다 알게 될런지.
되게 다양한 인물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개성강한 인물들과 유나, 그리고 창만을 둘러싸고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까요~
왠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을것만같은... ㅋㅋㅋㅋ
매력적인 배우들만큼이나 매력적인 스토리도 기대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