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strong>알바생의 마스코트’ 걸스데이 혜리의 바람 “내 아들딸이라는 생각, 조금만 더…”</strong></font></div> <div class="sponsor"> </div> <div class="sponsor">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10470190_1050763981606552_4321355703433727631_n.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28452160kQ1tg2KZtOsTUAzqVE.png" width="600" height="600"></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11007755_1050764031606547_5429835782053049846_n.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504/1428452162IyIHSFuDyDS4kZzU.png" width="600" height="600"></div></div> <div class="sponsor"><br><font size="2"><font face="맑은 고딕"><strong>[‘착한 알바’로 청년에게 희망을]</strong><br></font></font></div> <div class="sponsor"><font size="2" face="맑은 고딕">“청년에게 착한 알바를∼!”<br><br>‘맑스돌’, ‘노동돌’로 불리는 걸스데이 멤버 혜리(본명 이혜리·21·사진)가 7일 본보와의 e메일 인터뷰에서 “착한 알바 캠페인을 통해 아르바이트생(알바생)을 내 딸, 내 아들처럼 아껴 주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혜리는 2월 출연한 알바몬 <span class="word_dic en">CF</span>에서 “알바가 갑이다”를 외치며 ‘법정 최저시급 5580원’, ‘야간근무수당은 시급의 1.5배’ 같은 알바생 권리를 알렸다. </font></div> <div class="sponsor"><font size="2" face="맑은 고딕">누리꾼들은 “요즘 청소년들은 전태일의 근로기준법은 몰라도 혜리의 최저시급 5580원은 안다”며 박수를 보냈다. <br></font></div> <div class="sponsor"><font size="2" face="맑은 고딕"><br><b>―최저임금, 야간근무수당을 알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b><br><br>“광고를 준비하면서 최저임금은 얼마인지, 야간수당을 얼마나 더 받아야 하는지 확실히 알았어요. 현실을 알게 돼서 기쁘기도 하고 한편 씁쓸하기도 했어요.”<br></font><b><br><font size="2" face="맑은 고딕">―일부 고용주는 <span class="word_dic en">CF</span>를 비판하기도 했다.</font></b><br><br><font size="2" face="맑은 고딕">“제가 양쪽 입장이 다 되어 보지 않아서 정확하게 뭐가 옳고 그르다고 하기엔 힘든 부분이 있어요. 그래도 일을 열심히 했는데 그에 따른 대가를 정확하게 받지 못한 부분은 정말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오르는 물가에 비해 최저임금이 정말 열악하게 오르는 것 같단 생각도 들어요. 좀 더 건강한 아르바이트 환경을 만들어 준다면 아르바이트생의 능률도 더 오르지 않을까요.”</font></div> <div class="sponsor"><font size="2" face="맑은 고딕"><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alt="" src="http://imgnews.naver.net/image/020/2015/04/08/70577746.1_99_20150408050303.jpg?type=w540"></span><br></font></div><b></b> <div class="article_body font1 size4"> <div><font size="2"><font face="맑은 고딕"><b></b></font></font> </div> <div><font size="2"><font face="맑은 고딕"><b>―아르바이트하면서 꿈을 좇는 또래에게 하고 싶은 말은….</b><br><br>“주변에 아르바이트하는 친구가 많아요. 아르바이트하는 제 또래를 보면 왠지 한 번 더 인사하고 꼭 ‘수고하세요’라고 하게 되더라고요.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모습은 정말 멋있었어요. 항상 그 마음으로 어떤 일을 하면 뭐든 잘 해낼 수 있을 거예요!”<br></font></font><b><br><font size="2" face="맑은 고딕">―착한 알바 캠페인에 기대하는 바가 있나.</font></b><br><br><font size="2" face="맑은 고딕">“제일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서로 내 ‘부모님이다, 자녀다’란 생각만 빨리 한다면 금방 긍정적인 효과가 생길 거예요. 아르바이트생을 조금만 더 따뜻하게 대해 주기만 해도 이 캠페인은 성공이에요. 파이팅!”</font></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 </font></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출처: 네이버뉴스 [동아일보 - 착한 알바 캠페인]</font></div> <div><br> </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민감한 얘기일 수도 있는데 현명하게 인터뷰 한 것 같네요..</font></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우리가 이 문제로 많은 토론을 해 왔지만 쉽게보면 고용주 분들도 알바생들을 아들,딸이라고 생각한다면 더욱 따뜻하게 대해주고 </font></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최저임금도 물론 챙겨주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font></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저도 대학생때 고깃집에서 알바할때 일이 끝나면 항상 밥먹고 가라고 고기를 구워주시고 찌개라도 하나 내주셨던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font></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군대가기 전에 많은걸 배울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font></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뉴스룸의 '뉴스팩트'에서 최저임금을 다뤘을 때 했던 얘기가 계속 남더군요..</font></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strong>'나라에서 을과 을의 싸움을 방관하는 것 같다..'</strong></font></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최저임금이 보장받음은 물론, 자영업자들의 영업환경도 개선되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구조를 나라에서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font><font size="2" face="맑은 고딕">더이상 힘없는 자영업자와 알바생들의 싸움을 방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font></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font> </div> <div><font size="2" face="맑은 고딕">오유분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font></div> <div> </div> <div>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