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그냥 취미로 기타치는 고1 학생입니다 
일단 제목이 좀 그런점은 죄송합니다
지금 기분이 매우 나쁩니다
상황을 설명하자면 저는 A라는 악기점에서
기타를 샀었습니다 근데 오늘 기타줄을 바꾸려고 그 악기점에 갔는데 문이 닫혀있었죠
그래서 다른동에있는 B악기점으로 갔는데
문이 열려있어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인사를 하고 용건을 말했습니다

"저 기타줄좀 바꾸려는데 기타줄값+세팅비까지 얼마죠?(이때 제가 신용카드를 들고있었습니다)

"어디서 샀는데?"

"A악기점에서 샀는데요?"

"그럼 돈 더들어(이건 당연히 알고있었습니다)"

"네 그건 알고요 그러니까 총 얼마냐고요"

"뭐 비싼건 2만3만원 하지 국산은 만원정도하고(말을 이해를 못함)"

"아니! 그러니까 총 얼마냐고요 ㅡㅡ"

그말하니까 뭐라뭐라하더니 이러더군요

"그러니까 왜 거기(A)서 샀어ㅡㅡ여기서 사지"

참나 이말듣고 어이털렸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더 합니다

"그리고 여기는 원래 부품은 카드로못사"

이부분은 제가 성인이아니라 잘모르겠는데
제가 낼돈은 약 25000원 정도인데 그정도면 작은돈도 아니잖아요? 그리고 원래 안된다는게 어딨나요?

상황은 이렇고요 그뒤에 그냥 알겠다고하고 나올려고하는데 잘가라 한마디 없고 자기 컴퓨터 하더군요 정말 전체적으로 불쾌,불친절 했습니다 딱봐도 나이어리다고 무시하는것같고..가장 짜증나는게 다른곳에서 산게 뭐 죄도아니고 왜 차별당해야하는지 ㅡㅡ

화가나서 횡설수설 하고 글도 지저분하지만
어떻게하면 저 악기점을 엿먹일수있는지,그리고 만약 제가 잘못한거라면 무엇이 잘못된건지 제게 알려주세요
끝으로 그 악기점 사장한테 한마디 하겠습니다



대전 서구 ㅌㅂ동 ㅎㅁ악기점 사장에게                                                                               그렇게 남 무시하고 살면 좋냐? 보니까 기타살때만 고객님 고객님하고 싼거살때는 호갱님이구만? 니가 이글을 볼진 모르겠는데 진짜 그렇게 살지마라 이렇게 남한테 불친절할거면 장사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