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을 빼겠다.

2. 토익 800점 찍겠다.

3. 도시계획기사 1회 시험에서 반드시 요번엔 꼭 붙겠다.

4. 헬스를 빠지지 않겠다.

5. 일주일에 책한권씩 읽겠다.

6. 시사인을 구입/구독 하겠다.

7. 신문을 구입/구독 하겠다.

8. 취업/취직을 하겠다.

9. 주변사람들에게 꼬박꼬박 주기적으로 안부인사 혹은 안부문자를 자주 하겠다.

10. 하루에 물 2리터씩 마시겠다.

11. 약속시간 30분전에 도착하기

난 재능이 없어서... 항상 아쉽다고만 생각했는데...

그걸 인정하고 일어서야한다.

머리가 나빠서, 이런걸 탓했다. 그래 그것도 인정해야한다.

운이 안좋아서, 항상 불합격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재능없고, 머리나쁘고 운도 좋지않다.

그러면 남들보다 2배, 3배는 노력해야지.. 그게 맞는거 같다.

운이 안좋아서 커트라인에서 항상 떨어지면 합격점에서 적절히 공부하는게 아니라.. 더 노력해서 만점에 가깝도록 노력해야겠다.

그게 맞는거같다.

졸업유예도 신청해야겠다.

참고로 우리엄마가 잘나가던 전국모범사원이었을때, 

엄마는 직장생활도하고, 주부생활..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의 학부모위원, 거기다가 대학원, 대학도 다니셨다.

엄마는 10분단위로 스케쥴을 짜셨다고한다.

물론 엄마처럼 살자는건 아니지만 나도 체계적으로 계획해서 2013년에 월급도둑이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