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충전기 가지고 나왔다가 깜박하고 잃어버려서 쌩돈쓰고
약속시간에 친구 안왔다고 빢쳐서 그냥 집에가서 친구랑 옴팡싸우고, 친구가 약속한지 3시간후에 전화와서 왜 안기다리냐고 썽내고 ㅠㅠㅠ
좋아하는 사람이 나좋아한다고 고백해서 지하철에서 난리부르스를 추고, 집에와서 블로그나 뭐 하나 구글링하다가 그 사람 진짜 애인찾음,.... 대박 겁나이뻐....
하루종일 계속 일이 꼬이다 못해... 재수가 없네요 ㅠㅠㅠㅠ
하염없이 눈물만
니가 머리긴 생머리 여잘 좋아한다고 힘들게 기르고
날씬한 여자를 좋아한다고해서 힘든 다이어트 참아왔는데
하지만 그러면 뭐해 ㅠㅠㅠ 이미 너에겐 애인이 있는데 내가 세컨드 신세가 될순 없잖아요
뒷통수 맞는 하루네요
아 진짜 액땜 정말 크게 하네요
2011년은 뭔가 일이 풀릴려나 보네요...하하하ㅏ하하하하핳....
아 그래도 눈물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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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누르시면 싸이월드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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