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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입술의 주름이 맞붙는다.
틈과 틈 사이 선과 선으로
봄날이 흘러들어온다.
장렬하게 밀고 들어오는
파도에 몸을 맡기듯이
우리는 검은 음악에 빠진다.
증오도 분노도 슬픔도
잠식이 되어가는 찰나.
너의 숨소리는 박자에 맞추어
나의 숨소리는 박자를 흐리며
우리는 서로 싸워간다.
삶과 죽음도 넋을 잃고서는
우리가 만든 우주에서 헤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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