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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readers_22162
    작성자 : 아이유어른유
    추천 : 3
    조회수 : 308
    IP : 182.218.***.45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5/10/15 21:51:29
    http://todayhumor.com/?readers_22162 모바일
    SF/미래] 프로젝트 '사과' - 서막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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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없이 문을 여는 소리가 공간을 울렸다. 나는 섬짓 불안했다. 무엇이 나를 두렵게 만드는 것일까?
     
    황급히 방으로 내달려가자 나는 다리에 힘이 풀리고 말았다.
     
    기름의 냄새가 코를 찔렀다. 그렇다. 나의 그녀는 죽고 말았다.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채로 머리에선 기름이 새어 침대를 적시고 있었다.
     
    3년 전 그녀를 처음 만났다.
     
    그녀는 나를 떠나갔다. 성탄절이 가까이 오기도 전에 달랑 메세지하나로 우리의 관계는 남이 되어버렸다.
     
    미쳐버릴 것 같았다. 그래, 우리는 차이가 있었다. 나는 구식 기계를 고치는 수리공이었다.
     
    그래도 요즘엔 구식 기계가 흔하지 않아 수리비 역시 짭짤했지만 그녀의 마음을 채워주기엔 역시 부족했다.
     
    그로 인해 싸우고 다시금 사과하며 위태위태한 관계를 붙잡아왔지만 결국은 초의 심지는 다 타버리고 말았다.
     
    성탄절에 먹을 포도주를 입에 들이부으며 나는 잊으려 애썼다.
     
    도저히 포도주로는 상처를 침식시킬 수 없었다.
     
    비틀거리는 발걸음으로 나는 어디론가를 가기시작했다.
     
    정처는 없었다. 그저 취기에 맡겨 코가 가리키는 어떠한 곳으로 걸어갔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미칠 것 같았다.
     
    그곳은 안드로이드들로 주로 이루어진 사창가였다. 홀린듯 한 건물로 들어가자 점주는 내게 한 아이를 소개시켜줬다.
     
    그 아이는 A-1 안드로이드. 전투, 공업용과는 나르게 인간적인 신체등에 중점을 둔 품번이었다.
     
    기계임에도 온기가 느껴졌다. 그녀를 안았다. 놀랍도로 따스한 행복이 나를 감염시키자, 이번엔 눈물이 나를 적셨다.
     
    가슴에 얼굴을 묻고 눈물을 묻혔다. 기계의 심장에도 나의 슬픔을 적실 수 있을까...
     
    올려다 보자 놀라웠다. 기계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소스라치게 놀라 뿌리치고 방을 뛰쳐나오고말았다.
     
    "무슨일이죠?"
     
    점장은 놀란듯 달려왔다.
     
    "아..안드로이드가 눈물을..."
     
    "예? 눈물이요??"
     
    점장은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그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잠시 후 방에서 나오며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군요...."
     
    "예?"
     
    "저도 저런 경우는 처음봅니다. 암튼 대단하시네요...."
     
    그곳을 떠나며 다신 가지 아니하리라 라고 다짐을 두었다. 두려움과 왠지모를 기쁨이 혼재되어있는 이상한 귀가길 이었다.
     
    그렇게 며칠이 바람에 물길이 흐르듯 흘렀다. 공수받은 작업물을 만지며 열중하는 듯 했지만, 실은 그렇지 않았다.
     
    아니, 그때 그 일로 부터 단 하루도 그 안드로이드를 잊은 적이 없었다.
     
    그 온기는 사람과 다를 바가 없었고, 나에게 보인 눈물은 나를 사로잡은채 벗어날 수 없게 만들고 말았다.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어, 술을 들이 붓고서 나는 그곳을 찾아 떠나기 시작했다.
     
    갈증이 나서 참을 수가 없었다. 욕정이 아닌 그리움이었다. 기계일 뿐이다. 말은 되뇌었지만 별을 헤아릴 수 있을 만큼 되뇌었지만 마음은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태였다.
     
    점장은 나의 모습을 보더니 굳이 묻지 않고 그 안드로이드를 보내주었다.
     
    안드로이드가 옷을 벗으려는 것을 나는 막았다. 그리고 뒤로 그 안드로이드를 안았다.
     
    "나를 재워줘..."
    욕정보다는 반가움과 그리움 그리고 무언가의 뜨거움이 나를 덮었다. 기계에 이런 감정을 느끼는 자신을 환멸했지만, 그 안식을 놓치기에는 나는 불안정했다.
     
    안드로이드의 허벅지에 머리를 누이고 그렇게 잠을 잤다. 점심이 되어서야 나는 깨어났고, 안드로이드는 그 자세 그대로 있었다.
     
    나를 지그시 쳐다보고 있었기에, 눈을 뜨자마자 나는 그 순간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화산처럼 쏟아져 입술을 덮쳤다.
     
    그러나 그 뿐이었다. 나는 그대로 방을 나섰고, 초점 없이 나를 바라보는 안드로이드의 모습이 사라지자 울고싶어졌다.
     
    "늦으셨네요. 좋으셨나봅니다."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점장은 작은 웃음을 지었다.
     
    "여기선 부끄러워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시끄럽고, 여기도 계약같은 것을 합니까?"
     
    안드로이드는 전투형을 제외한 실무,공업,가사 등등은 모두 계약이 가능했다. 점장은 당황한듯 표정을 지었다.
     
    "되긴 합니다만... 가사기능도 없는 것을..."
     
    "종속계약은 얼맙니까?"
     
    점장이 말해준 액수는 어마어마했지만, 그래도 저축해둔 돈과 집을 월세로 바꾼다면 못 구할 것도 없었다.
     
    나는 말없이 떠나갔고 두 달 후 그 액수를 마련했다.
     
    그 기간동안 나는 끊임 없이 그 안드로이드에게 위로를 받고, 그 안드로이드, 아니 그녀의 이름을 지어줬다.
     
    이브가 베어문 사과의 시작이라는 의미로 사과라고 지었다. 그렇게 나는 그녀와 이어졌다.
     
    종속계약을 마치고 내 집으로 돌아온 나는 처음으로 그녀와 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속삭였다.
     
    "사랑해"
     
    그러자 사과는 눈물을 흘렸다. 무슨 의미였을까... 그러나 그 찝찝함은 잠시 마음 한 구석으로 밀어두어야했고 나는 작업장을 향해야했다.
     
     작업실에 도착하자마자 고칠 수 없는 고철을 들고 온 진상 고객을 맞이하고 반나절을 시달리고 나서야 나는 벗어날 수 있었다.
     
    그녀가 보고 싶었다. 설렘반 지침반으로 서둘러 달려갔다. 마침내 도착한 문 앞은 어쩐지 위화감이 느껴졌다.
     
    힙없이 문을 여는 소리가 공간을 울렸다. 나는 섬짓 불안했다. 무엇이 나를 두렵게 만드는 것일까?
     
    황급히 방으로 내달려가자 나는 다리에 힘이 풀리고 말았다.
     
    기름의 냄새가 코를 찔렀다. 그렇다. 나의 그녀는 죽고 말았다.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채로 머리에선 기름이 새어 침대를 적시고 있었다.
     
    경찰들은 조사를 하고 있었다. 현장에서 그녀를 살피고 내 방을 샅샅이 뒤졌다.
     
    나는 애가 탔다.
     
    "형사님,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도대체 무슨 일이에요."
     
    "거참, 기다려 보세요. 사건이란게 그렇게 뚝딱 해결되는게 아닙니다."
     
    "형사님, 타살의 흔적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자살 같은데요."
     
    시간이 지나자 조사가 마무리 되어갔다. 그러자 현장조사 경관이 형사에게 보고를 하는데, 의아한 표정으로 다가왔다.
     
    "burn out을 스스로 했다고? 기계가?"
     
    "예 정황상 자살이 맞습니다만...."
     
    "감정이나 자아가 존재하지 않고서야 스스로 목숨을 끊을리가 없다. 기공수(국가 기계 공학 수사대)에 넘겨, 우리는 일단 철수한다."
     
    나는 형사의 옷자락을 황급히 잡았다.
     
    "그..그녀는 확실히 감정이 있었어요!"
     
    "무슨 소립니까! 말이 되는 소릴 하세요. 기계가 감정을 갖는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이성을 되찾으세요."
     
    "아니에요! 사과는 눈물을 흘렸다고요!"
     
    "사..뭐시기요? 저 안드로이드는 A-1형태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품종입니다. 거참 비키세요."
     
    "말...말도안돼...난 무엇을..."
     
    형사는 뿌리치고 방을 나왔다. 모든 부대원들이 철수하고 나 혼자만 방안에 덩그러이 남겨져있었다.
     
    나는 그길로 점장에게 달려가 따지기 시작했다. 아니 절규를 했다.
     
    그랬다. 점장은 내게 돈을 뜯기 위함이었던 것 이었다. 위태로운 발걸음으로 나는 집으로 돌아와 침대에 쓰러졌다.
     
    코를 찌르던 기름내마저도 너무나도 슬펐고 그리웠다.
     
    -형사과-
     
    "미친놈이었지. 기계랑 사랑이라니."
     
    형사는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비웃었다.
     
    "그거 결과는 나왔습니까?"
     
    동료가 묻자, 형사는 오늘 나온다며 어깨를 으쓱거렸다. 과연 후배가 기공수보고서를 들고 찾아왔다.
     
    "뭐라디?"
     
    "...바이러스 감염은 물론 다른 외부적 요인도, 내부적으로도 고장이 아니라는데요?"
     
    "뭐?"
     
    형사는 벙찐 얼굴로 후배를 바라볼 뿐이었다.
     
    "너.... 그 기계는?"
     
    "어... 그 주인분이 찾아가셨는데요?"
     
    "미...미친놈아! 아직..."
     
    "수사 끝나고 결과도 다나왔는데, 소유자가 찾아가는 것은 당연하죠."
     
    "당장 잡아야해! 너는 빨랑 인가를 받아 압수할 수 있도록."
     
    "...에...예!"
     
     
     
    나는 안드로이드를 인수받으러 찾아왔었다. 그때 그 현장에서 보고했었던 경관이 나에게 건내주었다.
     
    "아무 요인이 없었대요."
     
    그 경관은 조용히 알려주었다. 나는 눈물이 차올랐다. 그래. 난 틀리지않았다.
     
    그녀의 눈물은 진짜였다. 나는 그녀를 안고서 집으로 떠났다.
     
    그리고 그일로 그녀의 중추신경과 전뇌를 들고 사라졌다.
     
     
    형사들은 들이닥쳤지만 그곳에는 안드로이드 뿐이었다. 형사는 재빨리 신체를 확인했지만 신체만 존재할 뿐, 중추신경과 전뇌가 없었다.
     
    "제길...."
     
    "도대체 왜 그러세요?"
     
    "너.. 사과사건이라고 기억하냐? 젠장 하필 이 안드로이드 이름도 사과라니...."
     
    "그거 오래전에 안드로이드가 사람을 해했다는 사건 아니에요?"
     
    "그래, 그리고 그전에도 딱 한번 있었지. 물론 그 사과사건때는 불법적으로 아이들을 이용한 사건이었지만...."
     
    "그래서요?"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 자아와 감정이 있었다."
     
    "예?"
     
    "안드로이드에 감정이 생기면 안돼! 인간이 위험해진다고..."
     
    "왜...왜요?"
     
    "멍청하긴, 그야 우리가 제어할 수 없는데, 기계가 사람보다 약하냐? 아니지? 그러니 큰 위협이 된단 말이다."
     
    "그...그럼."
     
    "빨랑 수배때려 결코 회수해야한다."
     
    "예!"
     
    뛰어가는 후배를 보며 형사는 중얼거렸다.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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