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어제 롤은 처음 직관 가봤는데요</div> <div> </div> <div>인천에서 -> 용산 가는길이 순탄치는 않았지만(버스 지하철 지하철) 의외로 아다리(?)가 딱딱 맞아서</div> <div> </div> <div>버스도 바로오고 지하철도 바로오고 해서 거의 1시간도 안걸리더군요 이때부터 예감이 좋았죠</div> <div> </div> <div>이번 직관에 목적은 CJ VS KT 경기를 보기 위함이었거든요 저는 스1때부터 KT팬이라 이번(15시즌에 한경기도 못이김..)에 응원할려고 갔습니다.</div> <div> </div> <div>오랜만에 가는 경기장이지만 왠지 아이파크몰쪽으로 갔었던 기억이 있어서 그쪽으로 가면서 아는분한테 길 확인하면서 갔습니다.</div> <div> </div> <div>당초 계획이 표 끊고 -> 버거를 사오자!! 이런 계획이었는데 발권을 늦게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버거는 포기하고 커피 하나 들고 갔습니다</div> <div> </div> <div>이게 경기가 팽팽하고 워낙에 치열해서 인지 응원도 더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배가 더 고팠습니다 ㅠㅠ</div> <div> </div> <div>1경기는 유리했던 경기를 뒤집혀서 그런지 응원석 분위기도 약간은 차분했지만 2경기부터가 시작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15 썸머 2라운드 부터 천적관계를 청산하기 시작한 KT는 2경기때 부터 구원 등판한 나그네의 힘으로 동점을 가져가는데 성공한데 이어서</div> <div> </div> <div>3경기 시종일관 쉔을 이용한 스마트한 운영으로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펜타킬은덤 미드라이너 4번째 이번 썸머시즌 3번째)</div> <div> </div> <div>2경기도 봤는데 (1세트만) 공복응원으로 지쳐 힘들었습니다. 어제 진에어도 잘했지만 울프가 미쳐 날뛰더군요.</div> <div> </div> <div>아무튼 재미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3줄 요약</div> <div> </div> <div>1. KT승리 feat.펜타킬</div> <div> </div> <div>2. 미쳐 날뛰는 울프</div> <div> </div> <div>3. 갓은정, 동준좌에겐 왜 후광이?</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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